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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Feb

뉴멕시코 지역 학교 총격 협박 이어져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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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고교 총격 사건 이후 뉴멕시코와 미국 전역에 소셜미디어를 통한 많은 위협이 있었다.
이하는 2월 19일에서23일까지 한주간동안 뉴멕시코주에서 학교 총격 위협을 받았다고 보고한 학교들이다.
앨버커키의Cibola High School, Volcano Vista High School, 리오란초의Rio Rancho High School, 벨른(Belen)의Belen High School, 로스루나스(Los Lunas)의Los Lunas High School, 라스 크루시스의Las Cruces High School, 에스파놀라의Espanola Valley High School, 알라모고도의Alamogordo High School, 파밍턴의Kirtland Central High School, Tibbetts Middle School, Lordsburg의Dugan-Tarango Middle School, Carlsbad의Carlsbad High School, Grants의Grants High School과Los Alamitos Middle School, Artesia의Artesia Public Schools이다.
사건을 담당한 Cibola County의 메이스(Mace)보안관은 2월 22일 오후 그랜트고교 화장실 소변기에 위협적인 문구가 쓰여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 학생이 대화앱인 Snapchat으로 이 내용을 급우에게 알리고 소셜미디어 전체에 확산시켰다고 했다. 그는 게시물을 공유한 두 명의 학생을 인터뷰했지만 아직 화장실에 메시지를 쓴 사람을 찾지 못했다.
Grants 고교에 대한 위협을 조사하는 동안 Los Alamitos 중학교 학생들을 목표로 하는 또 다른 위협이 있었다. 학부모들은 이에 따른 처리로 학교를 폐쇄한 조치가 적절했다며 이런 위협을 하고 있다는 것은 슬픈일이고 협박범은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지 못하고 그 같은 일을 한다고 했다. 메이스 보안관은 위협한 사람을 찾기 위해 FBI와 일하고 있다며 협박범은 혐의를 받고 조사에 임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주 전역의 학교 및 경찰은 계속되는 많은 위협을 다루고 있다. 다른 지역기관 및 Snapchat과 협력하여 협박범을 식별한다.
이런 혼란 가운데 작년 12월 7일 뉴멕시코 아즈텍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을 경험한 학생들이 총격 사건 생존자들에게 수백장의 카드를 보내는 일이 있었다. 이들은 켄터키 마샬 카운티 고등학교 총격사건과 플로리다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 총격사건의 생존자에게 수백장의 그림, 편지 및 카드를 보냈다. 카드에는 성경구절, 마스코트그림, 해시태그 및 학생들에게 'We stand as One'과 같은 메시지를 적었다.
아즈텍고등학교의 역사교사 Fritz Polk 는 "많은 아이들이 힘들었다. 아름다운 마음, 연민, 힘, 그들의 관심과 실천이 놀랍다"고 했다. 그는 네 명의 학생이 사건이후 학교를 떠나 홈스쿨이나 온라인스쿨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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