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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Oct
한국학교 컨설팅에 학부모들 높은 관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69
한국학교 컨설팅이 학부모와 교사,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치러졌다.
10월 19일 저녁에는 금요 성인반 수업 참관 후 컨설팅 담당 교사들과 뉴멕시코 한국학교 교사들이 스시사케에서 모였다.
10월 20일에는 토요반 수업 참관 후 학부모, 교사, 한인회 임원들이 한국학교에서 모임 후 사무라이 식당에서 식사했다.
담당 교사들은 학부모 면담과 교사들을 각기 만나서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처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했다. 컨설팅 담당 교사들은 한국학교의 프로그램에 대해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뉴멕시코 한국학교의 커리큘럼이나 기초반이 흔들리는 이유는 학교의 주변 환경적인 요인이 높다고 평가했다.
학부모들 가운데에는 뉴멕시코가 한국 사람이 적다 보니 한국 정부의 지원이 다소 약한 점도 있는 것 같다며 SAT 등 한국 정부의 더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한국 학교의 존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