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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Sep
갈릴리 장로교회 장미경 집사 초청 간증집회 열어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126
갈릴리 장로교회는 9월 16일 주일 오후 4시에 장미경 집사를 초청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간증 및 찬양 콘서트를 열었다.
장미경 집사는 '죄 짐 맡은 우리구주' 외 10여 곡을 찬양하며 자신의 삶에 다가오신 주님을 간증했다. 집회 후 초청받은 지역주민들과 다과를 나누었다.
담임 류종재 목사는 1980년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1년부터 1998년까지 총회 및 SIM 파송 라이베리아, 가나, 남아공 선교사로 사역했다. 1998년부터 2007년까지 앤 아버 한인교회 담임 후 2007년부터 갈릴리 한인 장로교회 목회를 맡고 있다.
교회는 이 시대에 정말 주님이 원하시는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기 위한 사명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삶이 달라지는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한국어권 가정교회 성경공부와 영어권 가정교회 성경공부로 주중에 모이고 주일에는 연합으로 1시 30분 교회에서 예배드린다.
또한, 갈릴리 한인 장로교회에서는 글로벌 커피브레이크 대표인 백은실 집사와 백규식 장로가 여성 커피브레이크, 남성 커피브레이크 소모임을 인도하고 있다. Coffee Break 소그룹 성경공부는 1970년대에 CRC(미국 개혁 장로교회)에서 시작하여 현재 55개 다른 교단에서도 전도용 성경공부로 널리 확산되어 왔다.
하나님의 말씀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성경발견학습 성경공부로써 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귀중한 도구로, 또 전도와 인도자 훈련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