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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Oct
앨버커키 범죄 건수 지난 몇 년 동안 증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76.63.106 조회 수: 123
연방 범죄수사국 (FBI)에서 지난 주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4년 앨버커키의 폭력 범죄는 예년에 비해 올라갔고 재산에 관한 범죄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내용에 의하면 전국적으로는 범죄가 감소됐지만 도시 전체 범죄는 증가했다.
2014년 FBI Uniform Crime Report에 따르면 앨버커키 시의 범죄 건수는 지난 4 년 동안 꾸준히 상승해 2013에 비해 2014 년에 609건의 강력 범죄가 증가했다. 14.1 %가 증가한 것이다.
강간과 살인률은 감소됐지만 강도 및 가중 폭행은 증가했다.
2013에서 2014 사이 앨버커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37건에서 30건으로 감소했고 강간은 439건에서 402건으로 감소했다. 도시 부동산 관련 범죄는 같은 기간 0.3 % 감소했다.
앨버커키 경찰국 대변인Celina Espinoza는 성명서를 통해 "작년 살인건수는 지난 20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은 반가운 식이다. 그러나 강도 건수가 증가한 것은 반복 범죄로 인한 결과로 보인다. 공공 안전 기관, 형사 사법 제도 그리고 주의회 모두 함께 반복 범죄자를 다루는 부분에서 협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다른 대부분 주에서는 전반적인 범죄율이 2009년부터 떨어진 반면 앨버커키는 지난 몇 년 동안 증가하고 있다. 2014년도에 도시지역에서 보고된 범죄의 총 건수는 2010년 이후 4,708 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간 건수는 2010년 338 건에서 2014 연 402 건으로 증가했다. UCR 데이터에 따르면 뉴멕시코주 전체 폭력 범죄는 2010년 이후 인구가 1.3 % 증가하면서 2.7 %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2010년에서 2014년 사이 인구는 3.1 % 증가했으며 폭력 범죄는 6.9 % 감소했고 재산 범죄는 9.2 % 감소한 반면 앨버커키시와 뉴멕시코주는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