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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Sep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추천 시작...29일 마감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119
미주 한인 지도자 협의회 서남부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문상귀 뉴멕시코 한인회장은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받을 고등학교 11학년부터 12학년 학생들을 단체와 기관으로부터 추천받는다. 추천 마감일은 9월 29일까지이다.
시상은 12월 이전에 할 예정이다.
문상귀 회장은 한인 자녀들의 대학진학에 많은 이점을 가져오는 만큼 교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KALA(The Korean American Leaders Association)는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위원회로부터 '대통령상 위촉기관'으로 승인을 받아 청소년들에게 미국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수여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학교 및 대학 진학 시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전 세계 어디서나, 미국과 한국을 알리는 청소년 사이버 외교관을 육성하여 그들의 봉사활동이 미국과 한국 양국의 우호증진과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협회의 주된 설립목적이다.
시상식은 추천 학생이 확정되면 커뮤니티 지도자들을 초빙해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심어줄 예정이다. 확정된 후에 별도 일정을 잡아 연락할 예정이다.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 1부와 신청 학생의 최근 성적 증명서 1부, 자기소개서 1부, 추천서 1부, 봉사 기록 증명서 1부이다.
문의 사항은 문상귀 회장(Sang Mun, (505) 991-8888, [email protected]) 앞으로 하면 된다. 한편 KALA는 지난해 뉴멕시코 청소년 9명과 성인 8명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