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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18-Mar

홉스 노숙자 쉼터 폐쇄 위기...도움의 손길 필요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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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 남동부홉스의 노숙자 쉼터가 그룹의 공동감독이 떠나면서 일시적으로 폐쇄될 위기에 처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관계자는 약 30년 동안 목표로 삼아 온 기독교 사역 Mann Outreach가 새로운 관리자가 나올 때까지 보호소를 포함한 일부 기능을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Javonica와 Michael Wallace 공동위원장은 Michael이 새로운 직무를 시작했기 때문에 직책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이사회의 Marilyn Coady는 이 비영리조직이 헌신적인 새 관리자를 찾을 때까지 임시거처를 포함하여 식사를 제공할 수 없다고 했다. 최근 인사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이 센터는 몇 달 동안 자금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Marilyn Coady는 "창고는 열고 음식 바구니는 여전히 배포할 것이다. 힘든 일이지만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 중 선교부의 임원으로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은 강해야 하지만 사랑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올 기회"라고 했다.
지난 9월 만나는 센터에 머문 사람에게 25달러의 입장료를 부과하기 시작했으며 일주일에 100달러를 청구하기 시작했다. 쉼터와 음식을 제공하는 데 드는 경비중 일부를 지불한 금액이다.
이곳은 지난 9월 유가하락으로 기부금이 줄었다고 했다. 보험비용을 비롯한 지출은 엄청나다. 물, 전기, 화장지까지 지불해야 한다. Manna Outreach 이사회의 재무를 맡았던 Norma Coffman은 기부금의 90%를 운영하는데, 쉼터이용 비용이 높다. 모든 비영리단체는 어느 정도 고통받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우리는 아직 아무도 찾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누군가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거듭 새 이사를 찾을 때까지 임시로 문을 닫는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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