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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17-Dec

앨버커키 감리교회 교민 위한 음악회 열어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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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커키 감리교회는 12월 10일 오후 6시 교회본당에서 지역교민을 위한 음악회를 열고 교민들을 초대한다.
지휘는 알버커키 연합감리교회 성가대 지휘를 맡고 있는 이태길 목사가, 반주는 박영신 집사가 담당한다.
이태길 목사는 "기도를 영혼의 호흡에 비교한다면 찬양은 우리 몸의 맥(脈)에 비유할 수 있다. 하나님을 향한 찬양은 멈출 수 없는 맥박과 같다. 맥은 개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신체리듬과 균형에 따라 거짓없이 뛰고 있다. 찬양은 맥과 같아서 쉼도 없고 멈출 수는 더더욱 없다고 생각한다. 합창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망하는 찬양의 순례자들이 마음과 믿음과 정성, 열정을 담아 연주회를연다. 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고했다.
어린이 핸드벨 연주단의 작은별, 크리스마스캐럴 메들리를 시작으로 합창단의 성가곡 3곡, 고향의 노래를 포함한 가곡 3곡, 크리스마스 칸타타 5곡, 박광종씨의 Nella fantasia 외 1곡의 독창, 남성 4중창의 냉면, 김희갑 곡 향수를 연주한다.
김기천 담임목사는 행사에 임하면서"여기까지 살아온 나의 삶 속에는 하나님의 강물과 같은 은혜가 있었다. 지나온 순간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그날이 성탄절이다. 올 겨울에도 변함없이 찾아온 성탄절에 그분의 강물같은 은혜를 생각하면서 '겨울의 길목에서 은혜의 강물따라'가 여러분들과 함께 기뻐하며 감사드리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초청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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