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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Aug
이경화 장로 손자 Jonathan Lee 씨 첼로 연주회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50
올 여름 기대되는 연주회가 앨버커키에서 열린다.
앨버커키 출신 Jonathan Lee의 첼로 연주회가 8월 12일 (일) 오후 3시 UNM Keller Hall에서 Musicians Association of Albuquerque, American Federation of Musicians의 후원으로 열린다.
Jonathan Lee 씨는 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에서 Cello Performance를 공부하고 2016년에 졸업했다. 현재 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계속 공부하고 있다. 현재 Ohio Dayton Philharmonic Orchestra 단원이자 Cincinnati Symphony Orchestra와 Cincinnati Opera에서도 연주하고 있다.
피아노는 신시내티 음악대학의 Sandra Rivers 씨가 연주한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29일 조나단 씨의 외조모가 사는 켄터키 렉싱턴 Central Christian Church에서 공연한 바 있다.
주최 측은 한국 교민 여러분도 많이 참석해 주길 바라며 젊은 연주자인 조나단 씨를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음악회를 마친 뒤에는 친교를 위해 다과도 준비될 예정이다.
조나단은 연합감리교회의 이경화 장로, 이옥주 권사의 손자로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음악과 문예의 재능을 드러내고 있다.
첼로와 피아노 Duo Recital을 감상할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