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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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18-Aug

산타페 한인교회 장로 및 안수집사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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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 한인교회는 8월 5일(일) 오전 11시 30분에 화이트락 장로교회(310 Rover Blvd. Los Alamos NM 87544)에서 장로 및 안수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교회 창립 21년 만에 이윤정, 장종혁, 조용일 세 명의 장로와 임정호, 장희진, 조영랑, 정순이, 차진주 씨 다섯 명의 안수집사를 임직했다.
이번에 임직한 이윤정 장로는 뉴멕시코 최초 한인 여성 장로로 임직해 그 의미가 컸다.
임직식 축하를 위해 LA에서 KPCA 서중노회 임원인 심상래 목사와 서명성 목사가 참여했고 에콰도르 선교사인 임동섭 목사가 축사했다. 임직하는 직분자들이 특별 찬양을 했다.
특히 이번 임직식에는 2년 전 갑자기 소천하신 고 노강국 전임 산타페 한인교회 목사 내외의 섬김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특별히 노영주 사모에게 감사패도 전달했다.
담임인 김석훈 목사는 "임직식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다. 뉴멕시코 한인회 문상귀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분들도 오셔서 축하해주셨다. 산타페 한인교회의 계속적인 부흥을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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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18-Aug

이경화 장로 손자 Jonathan Lee 씨 첼로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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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기대되는 연주회가 앨버커키에서 열린다.
앨버커키 출신 Jonathan Lee의 첼로 연주회가 8월 12일 (일) 오후 3시 UNM Keller Hall에서 Musicians Association of Albuquerque, American Federation of Musicians의 후원으로 열린다.
Jonathan Lee 씨는 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에서 Cello Performance를 공부하고 2016년에 졸업했다. 현재 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계속 공부하고 있다. 현재 Ohio Dayton Philharmonic Orchestra 단원이자 Cincinnati Symphony Orchestra와 Cincinnati Opera에서도 연주하고 있다.
피아노는 신시내티 음악대학의 Sandra Rivers 씨가 연주한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29일 조나단 씨의 외조모가 사는 켄터키 렉싱턴 Central Christian Church에서 공연한 바 있다.
주최 측은 한국 교민 여러분도 많이 참석해 주길 바라며 젊은 연주자인 조나단 씨를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음악회를 마친 뒤에는 친교를 위해 다과도 준비될 예정이다.
조나단은 연합감리교회의 이경화 장로, 이옥주 권사의 손자로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음악과 문예의 재능을 드러내고 있다.
첼로와 피아노 Duo Recital을 감상할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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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의 한지혜(Esther Han) 양이 2018년 8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8월 5일 오후 2시에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John XXIII Catholic Church(4861 Tramway Ridge Dr. NE)에서 제2 바이올린 연주자로 연주했다.
Musicians for Musicians (Organized by Shutong Li)의 멤버로 MFM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악단이다.
한 양은 연합감리교회의 제2 피아노 반주자이며 UNM의 한승우 씨, 아이젠하워 중학교교사 한은영 씨의 장녀이다.
한편, 한 양의 외조부인 이준우 목사는 강혜숙 사모와 함께 8월 1일 명성 살롬 센터에서 일본 무목교회 선교사로 파송됐다. 선교지는 오사카 근처에 있는 나라남부교회이다.
이준우 목사는 앨버커키에 머무는 동안 라스크루시스 한인교회에서 말씀을 전했고 강혜숙 사모는 뉴멕시코 한인회 어머니 합창단을 조직해 지휘자로 봉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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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18-Aug

2018 세계청소년 한글백일장...31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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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리안신문이 세계한인 2세와 한인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2회 세계청소년  한글백일장을 개최한다. 관계자는 해외 한인사회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며 마감일인 8월31일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세계청소년 한글백일장은 세계청소년 한글백일장 실행위원회의 주최로, 월드코리안신문, 세계한인 작가연합,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 재외 한인구조단이 주관하고 세계한인무역협회, 한중문예 진흥원이 후원한다. 응모자격은 재외동포 및 해외 한인 다문화 가정의 초중고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분야는 운문과 산문, 두 부문 다 응모할 수도 있다. 운문은 2편, 산문은 1편(글자 수 1,000자 이상 1,500자 미만)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주제는 평화통일, 독도, 한글 등 자유주제이다. 응모 기간은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작품을 보낼 곳은 이메일 (wk@world korean.net)로 한국시각 8월 31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도착한 것만 심사한다. 작품 맨 아래 응모자 이름, 출생연도, 다니는 학교 이름 및 학년, 얼굴 사진(jpg 1,000픽셀 이상 파일), 연락전화번호(보호자 성함 및 휴대폰 번호), 연락 이메일, 상장을 우송 받을 우편 주소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당선작 발표는 10월 9일 한글날이다. 시상내용은
최우수상에 초등부, 중고등부, 다문화부 각 1명과 우수상에 초등부, 중고등부, 다문화부 각 3명 내외, 가작에 초등부, 중고등부, 다문화부 각 5명 내외이고 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서울시 교육감상, 경기도 교육감상, 국회의원상 등 다양한 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모아 수상작품집으로 제작한다. 뉴멕시코 지역의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08

2018-Aug

바이러스성 손, 발, 구강 질환 증가...5세 미만 가장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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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New York Mets) 의 투수인 Noah Syndergaard는 최근 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손, 발, 구강 질환에 걸려 장애인 명단에 올랐다.
손, 발 및 구강 질환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지만, 특히 여름철 캠프나 여러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때 전염될 수 있는 질병이다.
최근 피츠버그에서 16명이 감염됐고, 내슈빌과 세인트루이스 주변에서 증세가 나타났으며, 2016년에는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발병이 있었다. 손, 구강 질환은 발열, 인후통 및 식욕 감소로 시작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대부분은 며칠 만에 낫는 가벼운 증상을 나타내지만 때에 따라 수막염, 뇌염, 손발톱의 상실과 같은 드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치료법은 없지만, 통증 완화제나 스프레이 제품을 사용하면 고통스러운 구강 염증을 좀이나마 견딜 수 있다.
CDC에 따르면 5세 미만의 어린이가 가장 이 질환에 취약하지만 때로는 청소년과 성인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한다. 일부 성인은 본인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해줄 수 있다. 감염 경로는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접촉하거나 공기 중에 노출된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감염된 아기의 기저귀를 갈거나 바이러스가 있는 물건을 만지는 등 대변 접촉을 통해 노출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질병 첫 주에 가장 전염성이 높지만, 때로는 더 오래 전염성을 유지할 수 있다.
질병 통제 센터는 손을 자주 씻고 장난감을 닦고 더러워진 물건을 자주 가리고 질병에 걸린 사람들과 가까운 접촉을 피하도록 조언한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야외 출입은 되도록 삼가고 질병을 가진 아이들은 학교나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아야 한다. 현재 손과 발 및 구강 질환에 대한 백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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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Aug

한인회 한국전 참전용사와 오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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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는 7월 27일 한국전쟁 정전협정 65주년을 앞두고 7월 25일 수요일 참전용사회 회원을 초청하여 한국 음식을 대접했다.
문상귀 회장은 "뉴멕시코 한국전 참전용사가 25명이 생존해 계시는데 지난 13개월 사이 다섯 분이 돌아가셨다. 이분들이 살아계시는 동안 우리가 입은 은혜의 빚을 갚는 일에 함께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
문상귀 회장은 또한 본인이 회장직에 있던 지난 2008년 7월 27일 메모리얼 공원에서 한인회가 한국전쟁 기념 제막식에 세 한인교회와 연합으로 가진 행사를 회고했다.
이어 참전용사회 회장 Stanley Jarocki 씨의 답사와 부회장 Ed Heimann을 포함한 회원소개가 있었고 이명길 목사의 식사기도 후 한인회 어버이회 회원과 함께 푸짐한 점심 식사를 나누었다.
한편 한인회는 다가올 한인회장 선거에 대한 선관위 구성 등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 8월 8일 저녁 6시에 한인회관에서 임원, 이사 합동 회의를 연다.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한인회에서 치른 행사도 이사회에 보고하고 4개월 남은 임기 동안 치를 행사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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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귀 뉴멕시코 한인회장이 지난 7월 7일 오후 5시 LA에 있는 J.J. Grand Hotel에서 통일부 산하 통일 교육 위원회 뉴멕시코 협의회 위원장으로 위촉받았다.
통일부의 <통일교육지원법> 규정에 따라 2018년 4월 1일 제21기 통일교육위원 813명 중 한 명으로 위촉받은 문 위원장은 통일 미래를 위해 열심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일교육위원의 임기는 2년, 2020년 3월 말까지로 한국 내 17개 지역협의회 및 해외 5개 협의회로 구성된다. 위원의 임무는 한국 내 17개 지역통일 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위원 워크숍, 센터 사업?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사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실행 단계까지 다양한 통일 교육 관련 활동에 참여한다.
해외 5개 협의회 중 L.A. 협의회는 미국 내 3개 협의회 중 하나로 22명의 위원이 지역사회 통일 교육 활동 등을 통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통일 기반 조성 등 통일 미래를 준비하는 통일 교육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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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Aug

뉴멕시코주 한인 골프 리그 구성...가을에 골프대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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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주 한인 골프 애호가들이 한인 골프리그를 조성한다.
골프리그의 구성은 2~3개 팀이 대표를 포함한 5~6명의 선수로 구성한다. 선수는 현재 골프를 즐기는 이들의 사정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하면 된다.
회비는 따로 없다. 회원의 의무는 골프를 즐기는 이로 자신의 핸디캡을 타 회원에게 공유하고 리그게임의 시간과 장소가 회원의 형편과 맞을 경우 적극 리그게임에 참여하면 된다.
대표(캡틴)의 의무는 자신의 팀원에게 리그게임의 일정을 공지하고 참여 여부를 관리한다.
또한, 골프리그 회의에 참여하여 회원의 의견을 리그에 반영하고 리그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회원에게 알린다.
한인 골프리그에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현재 본인의 핸디캡과 함께 이성희 씨에게로 연락하면 된다. (전화: 505-934-1233 )
리그가 정렬되는 대로 9월경 '한인회장배- 홀마다 역대 한인회장 후원' 골프대회를 열 예정이다. 많은 골프 애호가의 참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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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Aug

한국학교 여름 캠프 8월 9일부터 1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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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가 여름 캠프를 진행한다.
8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삼국시대를 주제로 삼국시대의 건국과 발전, 당시의 위대한 인물, 삼국을 통일한 신라, 학생들의 흥미를 위한 전쟁에 쓰는 활과 칼 만들기, 전쟁 물놀이 등을 한국학교와 야외에서 이어간다.
준비물은 물놀이 관련 개인용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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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Aug

2018년 한-미 청소년 의회 교류팀 앨버커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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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의회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한국 대표단 대학생 6명, 대학원생 4명이 앨버커키를 방문했다.
'한미의회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국회의 외교 통일 위원회>와 <미국 의회 하원 외무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7월 13일부터 8월 5일까지 20일 동안 양국 학생들의 국제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1984년부터 시작해 3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매년 워싱턴 DC와 다른 도시를 방문하는데 이번 회차에 뉴멕시코가 포함되었다. 한국 학생들에게는 미국의 의회 제도와 문화 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Global 사회의 인식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한국팀은 7월 3일에서 7일까지 한국 국회에서 미국 연방 의원이나 제도에 대한 교육을 받고 7월 13일부터 일주일간은 워싱턴 DC에서 미국대표 10명과 만나 미국과 한국의 관계,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간담회에 참가했다.
이후 미국 대표 10명은 한국으로 떠나고 한국팀은 아칸소(Arkansas) Little Rock을 거처 7월 25일 앨버커키에 도착 일정을 소화하고 7월 30일 마지막 코스인 산타페 방문 후 7월 31일 LA를 거쳐 귀국, 8월 2일 한국에 머무는 미국대표단과 다시 만나 8월 4일까지 판문점 방문으로 일정이 끝난다.
앨버커키에서는10명의 학생 중 경세현, 김영준, 김민지, 김지수, 손채령 5명의 학생이 윤태자 한인회 부회장 가정에서 숙식했고 나머지 5명은 현지인의 가정에 흩어져 머물렀다.
뉴멕시코에서의 일정은 간담회 외에 산디아 피크 트램, Laguna 족 축제참여, Indian Pueblo 문화 센터와 The National Hispanic 문화 센터, UNM, 뉴멕시코 도청, 산타페 플라자, Meow Wolf 등을 방문했다.
Indian Pueblo 문화센터에서 만난 인디언이 인상 깊었다는 김지수 양은 평소에 만나보고 싶었던 네이티브 아메리컨과의 만남이 인상 깊었다며 "문이 항상 열려있으니 언제든지 방문해도 좋다. 우리들을 기억해 달라"고 한 말이 마음에 남았다고 했다. 참여자 중 최연소 민지 양은 한국에서 느끼던 한미관계보다 더 긴밀한 동맹 관계임을 느끼며 기존의 편견을 깨기도 했고 한미 양국 학생들이 프로그램 후에도 계속 교류하도록 서로 짝을 지어주면서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흔적을 경험했다고 했다.
학생들은 모두 미국 대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이들을 위해 집을 오픈한 윤태자 부회장의 딸 김민지 양과 사위인 최재훈 씨는 다시 청춘으로 돌아간 듯한 좋은 시간을 경험했다며 늦은 시간까지 진지한 대화를 통해 자신들의 나이 때보다 더 성숙하고 반듯한 청년들의 모습에 많이 놀랐고 취업에 대한 고민과 나라의 미래에 대한 고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확고한 자세를 보면서 나이에 비해 성숙함을 느꼈다고 했다.
윤태자 부회장은 "아시안 패밀리 단체를 통해서 방문 소식을 접했다. 한국에서 방문하는 젊은이들은 우리 자식과도 같다. 방문하는 계기가 있으면 항상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섬길 수 있는 기회를 만나 소중한 추억을 쌓게 돼서 기쁘다. 학생들의 어른스러운 모습에 든든하다"고 했다.
한인회에서는 방문한 학생들을 위해 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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