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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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Aug

청와대에 재외동포 정책 전담 재외동포 담당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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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재외동포 보호와 소통 강화를 위해 청와대가 외교정책비서관 산하에 재외동포 정책을 전담하는 재외동포담당관을 새로 만든다.
7월 26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많은 순방을 다니면서 해외 각지에 흩어져 있는 700만으로 추산되는 우리 동포들을 보호하고, 소통을 강화하자는 의미에서 재외동포담당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외동포담당관 신설은 취임 1년 2개월여 만에 이루어진 조직 개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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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l

뉴멕시코 주 한인회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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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주 한인회는 7월 23일(월) 12시 30분에 타노안 클럽(Tanoan club) 에 모여 LA 총영사배 한인회 어버이회 효도 관광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문상귀 회장은 "뉴멕시코의 골프 애호가들 40여 명이 함께 모여 성대히 행사를 치르게 되어서 감사하다. 무더운 날씨에 함께해 준 모든 분, 특히 행사 준비를 위해 힘쓴 임원진들에 감사하다. 행사를 위해 전직 한인회장단 등 많은 분이 후원해 주셨다. 무엇보다도 푸짐한 경품과 참여로 교민 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 보람된다. 후원금과 수익금을 통해 한인회 어버이회 효도 관광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골프대회에서 백금상은 고진석 씨, 심강희 씨가 차지해 각각 상금 150불, 금상은 문상귀 회장, 민명희 부회장이 각각 상금 100불, 은상은 조한욱 씨, 홍기택 씨가 상금 50불씩, 장타상은 한영수 씨, 근접상은 정대식 씨에게 각각 50불을 전했다. 모든 상에는 트로피와 상금이 있었는데 상금은 모든 수상자가 후원금으로 다시 돌렸다.
행사를 위한 후원으로는 정풍자 전 회장의 1,000불을 시작으로 김경숙 이사장, 문상귀 회장, 박찬영 사무총장이 500불을 후원하고 최진 전 회장, 김두남 전 회장, 김영신 전 한인회장, 임낸시 전 부회장, 민명희 부회장, A-1 마켓, 켈리 산타페 조용일 씨, 김포영 씨, 고산식 씨가 200불에서 300불을 후원했고, 사무라이 일식, 아리랑 쌀 10포대, 차진주 미용 제품, 민명희 부회장이 참여자들의 점심으로 김밥과 빵을 후원했다.
대회에 참가한 민명희 부회장은 "문 회장님을 비롯한 박 사무총장님, 이성희 이사님 등이 정말 많은 수고를 했다. 어제 모인 골프인들이 한데 어울려 뜨거운 뙤약볕도 간 곳 없이 즐겁게 보냈다. 힘써주신 사랑의 손길에 감사하다. 골프도 안 치면서 수고해주신 임원님들도 감사하고 또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서 클럽까지 날라주신 임원들에게 감사하다. 기쁜 하루였다. 문 회장님의 탁월한 골프 기술과 열정 덕분에 같이 묻혀 금상 상패를 가질 수 있었다"고 대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인회는 7월 25일 수요일 어버이회 모임 점심 식사에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을 초대해 노고를 위로하고 친교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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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l

LA 총영사관 한국 운전면허증 갱신·재발급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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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은 해외에서 체류 중인 재외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2018년 7월 23(월)일부터 한국 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서비스를 개시한다.
총영사관 측은 남가주, 아리조나, 네바다, 뉴멕시코 교민들이 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을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하거나 친지 위임장 제출을 통해 대리 발급을 받을 필요가 없게 되어, 영사 서비스 편익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서비스 대상은 2종 보통 운전면허증 갱신 기간 중인 자 및 분실 재교부 신청자, 1종 운전면허증 분실 재교부 신청자이다. 단 1종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서는 정기적성검사가 필요하므로 동 대상에서 제외한다. 주LA총영사관은 상기 운전면허증 갱신 또는 재발급 서비스를 신청받아 대략 6~8주 후에 교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구비서류는 운전면허 갱신ㆍ재발급 신청서, 운전면허증 원본 및 사본(갱신 시), 여권 원본 및 사본(분실 갱신 또는 재발급 시), 대리인 신청 시 대리인 신분증 원본 및 사본, 위임장, 사진은 3.5cm x 4.5cm 탈모, 상반신, 무배경,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컬러사진 1매, 수수료 12불이다.
구비서류와 수수료 사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ttp://overseas.Mofa.go.kr/ us-losangeles-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련한 문의 사항은 이창수 영사 (213-385-9300 내선 203)를 통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주LA총영사관 외에도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등 전 재외공관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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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l

올 해 산타페 국제 민속 예술 시장 판매 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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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에서 15일까지 열린 산타페 국제 민속 예술 시장(International Folk Art Market)은 행사 동안 330만 달러 상당의 예술 작품을 팔았다. 이는 15년 역사에서 가장 높은 판매 기록으로 작년보다 20만 달러나 증가했다.
CEO인 Jeff Snell은 "다양한 방면에서 행사를 찾는 사람들을 끌어들인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다. 또한 마켓의 베테랑으로부터의 피드백을 통해 행사의 질이 수년에 걸쳐 계속 향상되었다. 그러다가 15주년을 맞은 올해에 에너지가 결합하면서 뭔가 특별한 기록을 이뤘을 것"이라고 했다.
올해 3일간의 행사에는 약 2만 1천 명이 참석했다. 15,600시간이 넘는 일을 해낸 1,700명의 자원봉사자 팀은 마켓의 기적을 일군 비밀군단이다. 올해 마켓의 주제는 "Wear Your Impact"였다. 내년에는 "bringing your impact home"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한국에서는 이대영 이천도자기조합 이사장과, 함정구 이천도예인, 이은하 Ontario Canada 도예인이 참여했다. 김두남 전 한인회장이 가정을 오픈하고 올해에도 도예인들을 위해 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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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l

LA 총영사관 '제7회 취업박람회' 10월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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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중 총영사는 7.18(수)일 총영사관에서 브랜든 리 잡코리아USA 대표와 함께 총영사관-잡코리아USA 공동으로LA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Hiring Fair)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취업박람회는 7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 10월 19(금)일 LA 소재 JW메리어트호텔 L.A LIVE I GOLD BALL ROOM에서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KOTRA (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가 후원하는 취업박람회는 미국내 구직을 희망하는 한국 청년, 유학생, 한인동포 2,3세들에게 보다 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잡코리아USA는 한국지상사, 한인기업, 주류기업, 연방 및 주정부기관을 포함 100곳이 참여하는 이 행사에 1만명의 구직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가접수는 잡코리아 USA 취업박람회 웹사이트 jobkoreausa.com/main/index .html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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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l

앨버커키, 난민 구제 기관 분리된 이민 가족 돕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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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분리 수용해 약 2천 명의 어린아이들을 곤경에 빠트린 트럼프 행정부를 비판하는 민간과 단체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앨버커키 난민 구제 기관은 국경에서 분리된 가족을 재결합하고 미래 청문회를 기다리는 동안 새로운 위치로 이사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의 노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앨버커키에 있는 루터교 가족 서비스(Lutheran Family Services) 는 이들을 위해 계속 일하고 있다.
첫 번째 이민자 그룹은 7월 23일 루터란 패밀리 서비스에 도착해 하루나 이틀 동안 머무를 예정이었다. 지난 7월 20일 가족과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수백 명이 앨버커키를 거쳐 최종 목적지로 이동한다. 난민 구제 기관의 역할은 이들 가족과 협력하는 현지 조직 (루터교 가족 서비스)에 연락하여 그들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재정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루터교 가족 서비스의 지역 대표자들은 7월 23일부터 7월 27일까지 그룹에 합류하는 이민자를 300명 이상으로 예상한다. 6월 26일 샌디에이고 연방 대법원 Dana Sabraw 연방 판사는 트럼프 행정부를 비난하면서 5세 미만의 대부분 어린이는 14일 안에 그 이상은 30일 안에 부모에게 돌아가도록 요구하는 예비 금지 명령을 발표했는데 그 마감 일자가 7월 26일이다.
그동안 앨버커키를 통과한 난민들에 대해서는 가족에 대한 사생활 보호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이민자들이 뉴멕시코의 오테로 카운티(Otero County) 또는 씨볼라 카운티(Cibola County)의 구금 시설에서 오는지 또는 얼마나 많은 국경 지대에 억류된 성인 이민자들을 수용했는 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다양한 종교 단체, 이웃 게시판, 정당 등을 통해 많은 사람이 기부에 참여해 가족들이 석방되어 서로 만나게 될 때 필요한 지원과 서비스를 하고 있다. 그들이 숙박할 곳이 있는지 확인하고, 음식이나 옷, 휴대폰 접속 또는 전화 카드가 필요한 지를 돕는다. I-25 동쪽 깁슨 (Gibson)에 있는 앨버커키 소방서를 기부 물품 모집 장소로 사용했다. 소방서에 들른 사람들이 배낭, 여행용 크기 세면용품, 스낵 식품, 의류, 테디 베어 및 선물 카드 등 정착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기부했다. 자원 봉사자들은 물건을 분리해 배낭에 넣었고, 배낭은 LFS의 앨버커키 사무소로 배달한다. L
os Lunas 소방관들도 모금 활동에 참여했다. 난민들에게 줄 수 없는 깨끗하지 않은 물품들은 도시의 의류 은행에 기부된다. 연방 정부는 앨버커키에 있는 루터란 가족 서비스(LFS)에 난민 수송을 요청하고 있는데, LFS는 이민자들이 입국과정에서 체포된 뒤 이민절차 계류시 구금되는 동안 사용할 기금을 기증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국경을 넘어 온 이민자들을 망명요청자들까지 포함해 범죄자로 간주하는 것은 비인도적인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가족을 분리하는 것이 트럼프 행정부의 몫이라면 그들을 돕는 것은 자신들의 몫이라며 무더위에도 봉사의 손길을 늦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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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l

우버 운전자 "최악의 공포" 승객에게 성폭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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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r 운전자의 최악의 공포가 올 여름 현실로 다가왔다.
우버(Uber) 운전자가 승객에 의해 성폭행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6월 10일에 남자 3명을 싣고 그중 2명을 모처로 데려다줬다. Gabreil Munoz 로 알려진 세 번째 남성은 Rio Rancho 의 다른 장소로 데려다 달라고 요청했다. 자동차의 뒷좌석에 있던 남성이 운전석으로 옮겨와 주차 후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후 남성은 리오란초 집으로 운전해서 갔고 피해 운전자는 경찰에 신고해 남성을 체포했다. 리오 란초 경찰은 Munoz가 아동 납치, 성범죄 및 폭행 가중처벌을 포함한 수많은 혐의로 감옥에 갇혀 있다고 전했다. 우버 측은 성명서를 통해 운전자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관계 당국에 협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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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l

이예숙 집사 소천...기쁜소식앨버커키교회에서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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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기쁜소식앨버커키교회에서 고이예숙 집사의 장례식이 있었다.이예숙 집사는 1948년 서울에서 출생해 1972년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이동준 장로와 결혼 후 1983년에 도미했다.
기쁜소식 휴스턴교회의 박성득 목사가 개식사와 고인의 약력 발표와 기도를 담당했다. 박 목사는 사랑하는 가족,교회의 형제 자매들과 70년 생애를 마감하는 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하고 고인의 생전의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했다. 김기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2002년 앨버커키로 부임하면서 고인과 함께 선교를 위해 인디언 빌리지와 정부 관계자를 만났다고 회상했다. 그러던 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투병하다가 이땅에서 오래 복음을 위해 일하기 원했지만 천국에서 쉬는 게 좋았는지 영원한 세계에서 안식하고 싶다며 천국의 확신을 안고 떠났다고 했다.
설교 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을 영상으로 보고 부군인 이동준 장로가 조문객들에게 인사했다. 이동준 장로는 "바쁘신 가운데 저희 집사람의 장례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식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점심을 나누면서 말씀들 나누시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기호 목사의 축도로 장례식을 마쳤다. 유족으로는 부군과 아들 이상우 군이 있다.
장례식에는 한인회에서 전직 현직 한인회장과친지,교우들이 참석해 고인의 삶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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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l

제46회 산타페 챔버 뮤직 페스티벌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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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Fe Chamber Music Festival이 7월 15일에 개막했다.
개막공연에는 뉴멕시코주 상원의원인 Tom Udall이 부인과 함께 참석해 공연참석자들을 환영했다.
8월 20일까지 열리는 공연에는 바이올린에 Benny Kim (사진 왼쪽), Soovin Kim (사진 오른쪽), 비올라에 Hsin-Yun Huang, 첼로에 Eric Kim, 피아노에 Soyeon Kate Lee, 하프에 June Han 한국인이 참여했다. New Mexico Museum of Art, Santa Fe, Lensic Performing Arts Center, Santa Fe에서 열린다. 총연출은 Steven Ovitsky가 맡았고 Marc Neikrug이 1990년대 후반부터 예술 감독으로 활동해 왔다.
산타페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은 매년 7월과 8월에 열리는 뉴멕시코주 산타페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이다. 1972년에 설립되어 1973년에 첫 콘서트를 선보였다. St. Francis 대강당과 복원된 Lensic 극장에서 연주하는 콘서트에는 매 시즌 유명한 음악가와 젊은 연주자가 나타난다. 창립 연도에는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가 명예 회장을 지냈다. Aaron Copland, Ned Rorem, Ellen Taaffe Zwilich, John Harbison 등 유명 작곡가의 작품 38곡이 현대 실내악 레퍼토리에 올라갔다.
축제에 참여한 음악가로는 Walter Trampler와 Andre-Michel Schub가 있다. 공연은 WFMT 라디오 네트워크에서 방송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antafe chambermusic.com/에서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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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l

성대환 목사 뉴멕시코 사막에 원격천문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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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 사막에 원격천문대를 운영하는 성대환 목사는 해발 1500m 고원지대에 가장 이상적인 꿈의 천문대를 세우고 있다.
지난 1년간 준비 끝에 미국 Dark Sky NewMexico(http://darkskynewmexico. Com)에 2018년 7월 4일 New Mexico 임마누엘 원격천문대를 열었다.
Facebook 주소는 https://www.face book.com/rodarksky/)이다.
성 목사는 한국의 좋지 않은 기후변화와 광공해로 인해 제대로 된 관측이 쉽지 않고 밤하늘 별을 찍고자 하는 열정이 식어가는 이 시점에 꼭 필요한 것이 원격천문대라고 했다. Dark Sky New Mexico 천문인 마을 원격천문대는 2017년 4월 한국천문연구원 장영실 홀에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NADA(Network of Digital Astro photography)는 온라인 기반 활동 모임으로 회원 각자의 관련 노하우(Know-how) 공개와 회원 상호 간의 지식 공유를 지향한다. 각자 주어진 조건에서 디지털 천체사진의 촬영기법과 관련 지식의 습득을 통해 회원 개인 또는 모임 전체의 아마추어 천문인, 단체로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NADA는, 활동에 있어 취미로서의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며 어떠한 규정이나 규칙에 따른 의무에 대한 부담을 지양하고 회원 각자의 더욱 자발적이며 능동적인 참여로 모임을 활성화하고 회원 간의 인간관계를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인간적인 아마추어 천문가들의 모임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2003년 3월 몇몇 아마추어 천문인의 제안으로 결성된 NADA의 Online 모임은 역사는 짧지만 앞으로 디지털 천체사진의 영역별, 대상별 또는 분야별 사진 촬영 기법과 관련 지식의 공유, 올바른 지식의 보급과 더불어 천체 대상별 사진 Database의 지속적인 축적을 통해 한국 디지털 천체사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성대환 목사는 천문대를 열게 된 동기를 "깜깜한 밤길을 잃었을 때 하늘에 빛나는 별들이 길을 안내하던 기억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길을 잃어버린 이 시대, 우주의 시대, 새로운 시대를 안내해 줄 천문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임마누엘 천문대를 열었다. 밤하늘을 보면서 사랑하는 가족과 사랑을 회복하고 별들을 만나고 우주의 신비로 나아가는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 마음을 담아 여러분을 대자연과 우주의 경이로 초대한다. 임마누엘 천문대는 별과 함께 최고의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라고 했다.
미국에서 가장 어두운 지역인 소노란 사막에 위치한 천문대는 공해 없는 맑은 공기와 관측을 위해 최고의 시상을 자랑한다. 광해가 없고 관측지의 3대 요소를 다 갖추고 있어 최고의 천체 사진가들이 활동하는 꿈의 관측지이다. 주위에 Chiricahua National Forest와 Monument가 있어 탐조와 캠핑, 멋진 대자연의 경관으로 관광하기에도 좋다. 대 추장 제로니모의 역사적 장소나 인디언 유적지가 많으며 더글러스 근처에 겨울 철새 도래지도 있다. 비스뷔의 광산, 툼스톤의 역사적 장소 Carterner Cavern 같은 멋진 석회암 동굴도 있다.
성 목사는 주소의 영역이 너무 넓고 사막 지역이라 길을 잃어버리기 쉽고 내비게이션으로 찾아오기 어려우니 특히 밤에는 절대 혼자 오지 말고 반드시 길 안내를 읽고 찾아오고 미리 전화하고 떠날 것을 당부했다.
정확한 위치는 투산에서 170마일 정도의 거리로 2시간 40분에서 3시간 거리이다. I-10 동쪽으로 135마일 지점에 New Mexico 5번 출구로 나와 아리조나 80번 고속도로를 20마일 정도 달리면 뉴멕시코 9번 도로를 만난다. 좌회전해 9번 도로를 8마일 달리면 북쪽으로 좌측에 DSNM(Dark Sky New Mexico)이 보인다고 한다.
별을 좋아하는 아동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다. 앨버커키에서는 5시간가량 떨어진 곳으로 방학을 맞은 아동들과 학부모들이 방문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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