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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n
올드 타운 음악과 음식으로 아버지의 날 기념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38
올드 타운은 아버지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올드 타운 플라자에서 축하 공연을 열고 음식과 오락 시간을 마련했다.
Omar Villanueva Duo의 스페인 기타 연주와 뉴멕시코 음악, 컨트리 앤 록을 전문으로 하는 밴드 Str8 Shot이 뉴멕시코 전통곡을 연주했다. 시민들은 올드 타운의 많은 상점을 산책하고 쇼핑을 하면서 아버지의 날을 보냈다. 광장 주변에 위치한 현지 식품 공급 업체가 제공하는 여러 가지 음식도 맛보고 식당에서 전통적인 뉴멕시코 요리도 즐겼다. 앨버커키시 이벤트와 운영 관리자인 Bree Ortiz는 "앨버커키시는 올드 타운의 아버지의 날 콘서트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했다.
Route 66 Albuquerque Air-cooled Alliance VW Club은 행사에서 자동차 쇼를 선보였다. 2002년에 창립된 이 클럽은 주 전역의 Route 66 공식 VW 클럽의 일부로 Facebook 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 이 행사는 올드 타운 콘서트 시리즈의 여름철 행사의 일부이다.
여름철 콘서트 시리즈는 6월에 매주 금요일, 토요일과 일요일에 계속된다. 전체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을 보려면 cabq.gov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뉴멕시코는 아버지들에게 가장 힘든 곳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균형 즉 경제적인 제공자와 역할 모델로서 균형을 잡는 것이 어렵다.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일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이다. 뉴멕시코는 전국에서 48위이다. 통계는 경제 및 사회 복지, 직장 생활의 균형, 육아 및 건강의 네 가지 범주로 분류했다.
건강 관리 분야에서 뉴멕시코는 42위를 차지했으며 삶의 균형에는 19위를 기록했다. Wallet Hub은 지난달에 일하는 엄마들에 대한 유사한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불행히도 이 수치도 그다지 좋지 않은 37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