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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ay
산타페한인교회 5월 첫 주 어버이주일로 섬겨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35
산타페한인교회는 5월 첫째 주를 어버이주일로 지켰다.
11시 30분 화이트락 예배당에서 연합예배로 모여 자녀들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의 삶을 살아온 한인 1세대인 어버이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으로는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어린이 감사특송, 봉사, 레스토랑에서 점심대접하기, Rio Grande Gorge 관광이었다.
7월2일부터 7일까지는 LA 선한 청지기교회 (송병주 담임목사)와 연합으로 나바호 인디언선교와 연합 VBS를 연다. LA에서 온 팀들과 산타페교회 팀들이 나바호 인디언선교센터 (이덕재 선교사)에 모여 함께 기도하고, 코리안 푸드페스티벌, 청소년 캠프, 각종 봉사활동 (한방, 미용, 제과제빵)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교센터는 나바호 인디언보호구역으로 선한청지기교회에서는 790 마일 떨어져 있고 산타페한인교회는 98마일 떨어져 있다. 특히 나바호 인디언 청소년들은 중독에 빠진 부모가 많아 방치되고있다. 그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비전을 심어주는 일을 두 교회가 연합으로 진행한다.
연합 VBS는 작년과 같이 선한청지기교회의 아동부 담당전도사와 교사들이 산타페교회 화이트락 예배당 (310 Rover Blvd. Los Alamos NM 87544)으로 와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작년에는 20여 명의 한인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산타페한인교회 김석훈 담임목사는 "두 교회가 긴밀하게 연합하는 프로그램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했다.
(문의: 산타페한인교회 담임 김석훈 목사 505-699-4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