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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ay

앨버커키 인근 아로요 지역 폭풍우로 사망자 발생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25

긴 가뭄이 이어지던 지난 5월 21일 갑작스러운 폭풍우로 기상이 악화하자 구조대원들은 바쁜 하루를 보냈다. 구조대원들에 의해 5명은 구조되고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앨버커키 주변의 아로요(Arroyos) 지역에 홍수가 나서 여러 번의 구출작업이 벌어졌다.
앨버커키 소방청 관계자는Eubank Boulevard와 I-40근처에서 한 사람이구출되었고, 세 사람이 Eubank와 Lomas 근처에서 구조되었다고 했다.
또한, Montgomery Boulevard와 I-25 근처에서 한 명이 구출됐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의 사체가 4번가와 Roy Road 부근에서 발견되었다. 여성 사망자는 월요일 저녁 리오그란데로 들어가는 북쪽 가배수로 에서 발견됐다. 앨버커키 메트로폴리탄 아로요 홍수 통제위원회 (Albuquerque Metropolitan Arroyo Flood Control Authority)는 의학 수사국(Office of the Medical Investigator)이 그녀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겠지만 익사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당시 물이 8피트 높이였으며 시간당 35마일의 속도로 흘렀다고 발표했다.
사람들이 매년 아로요에 휩쓸려 갔기 때문에 모든 AFD 요원은 신속한 구조 기술에 대해 교육을 받아왔다고 했다. 수십 명의 소방관이 월요일의 구조 및 복구를 도왔고 3대의 소방 트럭이 사고 예측 지점에 대기하고 있었다. 톰 루이즈 담당관은 오후 3시경 비가 내린 직후 여러 사람이 아로요에 갇힌 사람들을 911에 신고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앨버커키 소방청은 홍수가 일어났을 때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 이미 아로요에 있었을 것으로 본다며 아로요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누구도 그 안에서 살거나 놀지 않아야한다고 상기시켰다. 날씨 때문에 몇 차례의 정전과 가정 내 화재도 발생했다.
다행히 정전은 복구되었고 화재 진압이 재빠르게 일어났다.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은 휘몰아치는 우박과 비바람에 운전을 잇지 못하고 갓길에 차를 세우고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등 갑자기 불어닥친 폭풍우에안전운전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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