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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Mar
한인회, 삼일절 기념식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19
한인회는 삼일절을 맞아 김영신 회장의 인도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만세 삼창, 삼일절 노래 제창으로 기념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1919년 3월 1일 서울 종로 탑골 공원에서 손병희 선생을 위시한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으로 독립선언서가 선포되는 것을 시작으로 만세운동이 조선 8도 전국으로 퍼져나갔다고 삼일절의 의의를 설명했다. 현용규 목사는 기도를 통해 "일제의 업악에서 불굴의 의지로 독립을 이룬 선열들의 피어린 항쟁과 그들과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