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2017-Mar
올 해 첫 번째 순회영사 업무 실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21
뉴멕시코주 한인회(회장 김영신)는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인회관에서 올해 첫 번째 순회 영사업무를 실시했다.
이날 순회 영사업무는 문지혜 총무 영사와 이항률, 변영희 행정관 두 명이 담당했다. 한인회에서도 김영신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서류작성 및 안내를 도왔다. 이번 영사업무는 여권 관련 20건, 위임장 5건,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3건, 가족관계 증명서 5건, 국적상실 5건, 국적 이탈 2건, 사망신고 1건, 상담 및 기타 16건으로 총 52건의 업무를 마감했다.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원거리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3월 21일 투산, 22일 피닉스, 23일 앨버커키 일정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