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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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019-Jan

제니 양 이민 검사로 법조계 첫발 내딛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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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박선희 씨의 딸인 제니 양이 텍사스 댈러스 이민 법원 검사로 법조계의 첫 출발을 내딛게 됐다.
제니 양은 130명 정도의 학생만을 입학시켜 낙오하는 학생 없이 졸업시키는 입학 절차가 쉽지 않은 UNM 법과대학에 입학 1년 장학금을 받고 내년 5월 졸업을 앞두고 있다. 대학의 장학생 특혜(Honor's Program)로 미 법무부에 지원, 미국 전체의 법대 졸업생들이 지원해 113명만 뽑는 자리에 합격했다.
제니 양은 UNM에서 공부하면서 입학 첫해에 앨버커키 검찰(District Attorney) 에서 인턴(Intern), 2년 차 뉴멕시코주 검찰청(Attorney General) 인턴, 3년 차에 워싱턴 D.C 미 법무부(Department of Justice)에서 인턴 1학기를 마쳤다. 5월에 졸업하고 7월에 사법시험을 본 뒤 9월에 텍사스 댈러스(Dallas)에 있는 이민법원(Immigration Court)으로 발령받아 가게 됐다.
어머니인 박선희 씨는 "앞으로 법정에서 판사와 함께 아기(Baby) 검사로 일할 딸을 주신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하다. 나의 삶 전반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도우심을 절실히 느낀다. 우리 가족을 통해 하나님은 당신이 살아계심과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심을 보여주셨고 우리가 주님을 떠나서는 살아갈 수 없음을 알게 하셨다"고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09

2019-Jan

뉴멕시코 주택시장 전례없는 기록 세우며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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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 주택시장의 2018년 11월 수치에 의하면 뉴멕시코 주택시장은 전국적으로 하락하는 시장 동향과는 반대로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뉴멕시코 부동산 중개업자협회(New Mexico Association of Realtors) Connie Hettinga 회장에 따르면 2018년 11월 한 달 사이에 거래된 주택매매는 2,613건으로 이는 지난 5년간의 11월 통계와 비교할 때 30%를 초과하는 기록이다.
코니 회장은 2018년 전반에 걸친 주택시장의 통계를 보면 더욱 경기의 상승을 잘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2018년 11월까지 주택 거래 건수는 29,595건으로 2017년 동기간보다 7,000건이 높은 수치이다. 11월에 거래된 뉴멕시코 주택의 가격은 중앙값(Median) 이 $208,000 이었다. 11월 전까지 6개월 동안은 중앙값이 $200,000이었으나 11월의 통계는 4% 오른 값이다.
협회의 CEO인 M. Steven Anaya는 중앙값이란 거래된 주택 수의 절반은 중앙값보다 낮고 다른 절반은 중앙값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매된 것이라고 했다. 전국적으로 2018년 주택시장은 예년보다 3% 정도 하락한 것으로 보는 데 반해 뉴멕시코의 주택 경기가 호황인 것은 아마도 최근 석유 가스 산업의 붐과 실업률의 호전으로 뉴멕시코의 경제가 호전된 것이 그 이유인 것 같다고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09

2019-Jan

CNM 소셜 미디어 마케팅 자격 프로그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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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센트랄 뉴멕시코 커뮤니티 대학)은 2019년에 페이스북(Facebook)의 도움으로 소셜 미디어 마케팅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
CNM 비즈니스 정보기술 대학 Donna Diller 학장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2018년 11월 소셜 미디어 마케팅 자격증을 수여하는 새 프로그램 시행을 대학 관리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한다. 따라서 2019년 1월부터 자격증에 필요한 필수 과목을 수강할 수 있게 되었다. 학장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참으로 기쁘다. CNM 대학은 산업계의 변화에 적응하여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협력해서 계속 프로그램을 발전시켜나가게 된 것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다"라고 했다.
소셜 미디어의 대기업체인 페이스북은 현재 로스 루나스에 10억 불을 투자해서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 7월 한 주간 동안 내셔널 히스패닉 문화센터에서 중소기업 사업체를 위한 이벤트인 앨버커키 지역사회 부스트를 개최하며 CNM과 파트너로 앞으로 일해 나갈 것을 발표한 바 있다.
Diller 학장은 자격증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학점은 26에서 27학점으로 학생의 선택에 따라 다소 변동이 있고 전 과정은 빠르면 2학기에도 마칠 수 있다고 했다. 필수 과목은 기존의 과목과 새로 신설된 과목과 혼합되어 있다. 강의는 온라인으로도 받을 수 있고 교실 강의로도 수강할 수 있다. 과목으로는 마케팅의 원리, 시각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방법, 소셜 미디어 전략 등이 있다. 학교 측은 첫해에 20명에서 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뉴멕시코 거주자일 경우 학비는 1,400불이 들어간다. 자격에 따라 장학금 지급 혜택 기회도 있다. Diller 학장은 자격증 수여 커리큘럼 개발은 페이스북 외에도 앨버커키 경제 개발국과 지역 공기업 회사의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페이스북은 학교 프로그램을 위해 자문하는 일 외에 자체적으로 새로운 커리큘럼을 개발 새로운 과목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09

2019-Jan

3월부터 재외국민등본 온라인으로 발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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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7일 국회를 통과한 '재외국민등록법 개정 법률안'에 따라 2019년 3월부터는 재외공관 방문 없이 온라인을 통해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해외이주신고 확인서를 신청·발급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재외국민 등록부 등본을 발급하려면 공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서만 가능해 재외공관과 멀리 떨어져 사는 재외국민에게는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재외국민등록정보가 부정확했던 문제나 재외국민 등록률 저조 등의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3월부터 새로 구축된 영사민원 포털을 통해 해외 체류 한국인은 외교부(장관 강경화)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계획으로 추진한 통합전자행정시스템(G4K) 구축 사업 중 올해 진행한 1단계 사업이다.
온라인 신청 즉시 국내 민원포털 서비스와 같이 재외국민등록부 등본과 해외이주신고 확인서를 인쇄할 수 있으며 재외공관을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경우 지불했던 기존의 서류 발급 수수료도 면제이다. 엘에이 총영사관 관할지역 온라인 발급은 http://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brd/m_4358 /view.do?seq=768515에서 하면 된다.
통합전자행정시스템이란 2017년 7월 문재인 정부가 발효한 국정과제 중 하나인 '재외공관 민원행정 및 영사서비스 혁신'의 이행을 위해 2020년까지 행정안전부 전자정부지원사업 예산으로 외교부가 추진 중이며 주요내용으로 영사민원 포털과 재외공관 민원행정, 재외공관 업무 인프라 개선 등이 있다.
외교부는 그외에도 재외공관 민원 처리 진행현황에 대한 알림서비스, 기본증명서 등 주요 행정문서에 대해 다국어로 번역된 민원서식 제공과 국가별 재외국민 맞춤형 민원 처리 정보 안내 등 해외 민원서비스 정보를 새로 구축된 영사민원 포탈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해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체류 우리국민에 대한 24시간 양질의 재외국민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시행중인 6개 언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영사콜센터 통역서비스에 베트남어 통역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베트남어는 동남아 지역을 여행하는 우리국민 증가 추세를 반영해 2019년에 추가한다.

09

2019-Jan

아마릴로 지역 한인회 구정 잔치,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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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로 지역 한인회는 새해를 맞아 아마릴로 지역 한인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2019년 2월 3일(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Paramount Baptist Church (building A: 3801 S. Western St. Amarillo, TX 79109)에서 구정 잔치를 연다.
한인들을 초대한 이재호 한인회장은 "바쁘신 일정이더라도 시간을 내 한인 가족분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이 행사는 아마릴로 지역 모든 한인 가족 행사인 만큼 가입을 안 하신 분들도 부담 없이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 그동안 서로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자주 못 보신 분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금 서로가 친근감 있게 지낼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인회는 여러분들의 여러분들을 위한 협회이므로 이번 구정 행사와 더불어 매년 서너 번씩 한인 가족들이 스스럼없이 모여 서로의 친선을 도모할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행사를 위해 장소를 후원해 주신 Paramount Baptist Church와 물심양면으로 봉사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한인들의 참석을 독려했다.
구정 행사에는 떡만두국과 시루떡, 영양떡을 준비했고 장기자랑과 윷놀이 등 게임과 노래방 놀이가 있다.

02

2019-Jan

뉴멕시코 단체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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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 민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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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를 보내면서 참 좋은 뉴멕시코분들과 함께 살았다는 것이 넘치는 행복이고 한없는 감사였음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우리가 서로를 알아갈수록 기쁨이 넘친다는 중요한 삶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으로 저를 대해주신 분들께서 오랫동안 저를 준비시켜주신 덕분에 제가 오늘 한인회장으로서 여러분께 2019년도 희망찬 기해년 첫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새로운 한인회로 발전하기 위해 이사분들의 도움과 함께 제18대 임원진과 저는 같은 목표와 소견을 갖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겠습니다. 새해부터 시작하는 다음 세 가지 중요한 사업계획을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많은 조언 및 사랑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1) 세계 각국에서 모이는 뉴멕시코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앨버커키 국제 열기구 축제 (Albuquerque Balloon Festival)에 참여해 한국문화와 전통을 알림으로써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뉴멕시코주에 거주하는 세계 각국 인종 중 하나인 한국인으로서 파트너 코리아를 확실하게 인식시키겠습니다. 우리의 정체성 및 차세대를 위한 근간이 되는 이벤트를 시작하겠습니다.
2) 뉴멕시코 정치인 대표를 통해 지역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파트너 코리아로 통역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3) 한국학교 아동교육 지침은 1) 창의적인 교육 2) 경제 개념을 갖는 교육 3) 적성에 맞는 진도 교육을 설정하겠습니다. 전학생을 개성적인 일등으로 키워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시도하겠습니다. 질문을 잘하는 힘은 창의성의 바탕이며 토론에 두려움 없고 열정이 넘치는 아동들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과 함께 힘쓰겠습니다.
한국 학교의 목표인 마음의 부자, 사랑의 부자, 봉사의 부자, 후원의 부자인 아동들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의 새로운 방향과 도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리고 어버이회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지극히 낮은 자로서 한인들과 더불어 우리의 이웃을 섬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낮은 곳에서 말없이 섬길 때 우리는 하나 되어 어려운 일도 즐겁고 긍정적으로 끈기 있게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칭찬하고 화목하게 함께 가십시다. 요사이 날이 상당히 춥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2019년 새해를 맞는 여러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알버커키 연합 감리교회 김기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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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맞이하면서 교회 내에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시간의 흐름은 누구도 거역할 수 없지요.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점점 냄새가 나고 썩어가는 것도 있지만 반면에 성숙하게 익어가는 것도 있습니다. 전자를 변질이라고 하면 후자를 변화라고 할 수 있겠지요. 새해에는 교회 내에서뿐 아니라 세상에서도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성숙한 교회로 변화되길 기원합니다.



광야의 소리 편집장 이경화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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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 해 동안 뉴멕시코 한인사회를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신 아리조나 타임즈 관계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광야의 소리' 는 기독교 신앙에 바탕을 두면서 한인 지역사회를 위해 발간해온 격월지입니다. 작년 한 해동안도 애독해 주신 지역사회 독자 여러분과 좋은 글을 보내주신 집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광야의 소리'는 뉴멕시코 한인 사회가 더 밝고 더 좋은 지역사회가 되는 일에 기여하는 소식지로 봉사할 것을 다짐합니다. 2019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평화와 축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코윈 여성회 뉴멕시코지부 박광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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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 기해년! 돼지는 영리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쉽게 굴하지 않고 잘 극복한다고 합니다. 기해년에는 미국과 한국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지혜롭게 역경도 극복하고 성장하고 안정된 사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코윈은 12월에 한 김치바지회의 수익금으로 80명의 홈리스 여성들과 아이들을 돕는 The Barrett Foundation을 도왔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보다 많이 가지지 않은 이들을 위해 찬물에 배추를 씻어가며 매운 양파와 파에 눈물을 흘려가며 남을 도와줄 수 있고 그것에 동참할 수 있음을 감사하며 즐거움에 웃음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코윈은 내년에도 암 치료를 위해 타 주에서 온 환자 가족들을 위한 저녁 식사 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된뉴 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코윈의 취지를 같이 하실 분들의 격려와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뉴멕시코 통합 한국학교 박영신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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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우리 뉴멕시코 한국학교에서는 봄, 가을 정규학기를 포함하여 재외동포재단에서 후원하는 여름 캠프를 진행하고 미주 한국학교에서 실시한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는 등 바쁜 한 해를 보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2019년은 기해년으로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황금돼지를 생각하니 그 이름만으로도 풍성함과 행운이 가득함을 느낍니다. 새해에는 우리 뉴멕시코 한국학교도 이 기운처럼 더 나은 프로그램과 수업으로 아쉬움이 없는 풍성한 한 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교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풍성한 행복과 평안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2

2019-Jan

미셸 루안 신임 주지사 취임, 함께 일할 스태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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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미셸 루안 그리샴(Michelle Lujan Grisham)주지사 당선자는 도청에서 12월 31일 밤 12시 1분에 주지사로 선서 후 다양한 공개 취임 행사에 참석했다. 차기 주지사는 그 외에도 주지사 사무실에서 일할 다양한 인물을 발표했다. 먼저 전 미 상원 의원의 아들인 John Bingaman과 산타페 카운티 행정관인 Teresa Casados를 행정관으로 지명했다.
새 주지사는 두 사람은 동급 직책으로 직접 자신에게 보고할 것이며 뉴멕시코를 위해 전략적으로 일할 수 있는 놀라운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투자 회사의 관리 책임자로 있는 39세 Bingaman은 수석보좌관으로 임명되어 앞으로 정책 개발, 입법 팀 및 법률 운영을 감독하게 된다. Bingaman은 30년 동안 뉴멕시코를 대표해 민주당 상원 의원으로 일하다가 2013년에 은퇴한 Jeff Bingaman의 아들이다. 아버지 Bingaman은 2018년 Lujan Grisham을 위해 인수 팀 대표로 일했다. 아들 John Bingaman은 이번에 처음으로 정부 일을 시작했다. 소프트웨어 회사를 운영하고 투자 은행 업무를 담당해 오다 약 3년 전 뉴욕에서 산타페로 돌아왔다.
최고 운영 책임자로 일하게 될 55세 Casados는 정책 및 입법, 내각 비서 및 시민 관리 서비스의 집행을 감독한다. 현재 산타페 카운티 선임 서비스 담당 이사이다. 연봉은 각각 1억3천만 원이다. Casados는 주 정부에서 일했다. 그녀와 루안 그리샴 (Lujan Grisham)은 모두 2003년부터 2011년까지 30번째 뉴멕시코 주지사로 일한 민주당 Bill Richardson을 위해 일했다.
Dominic Gabello는 정책, 전략 및 커뮤니케이션 수석 고문으로 임명했다. 그는 Lujan Grisham이 의회에서 일할 당시 수석비서관과 주지사 선거 시 담당 매니저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Matthew L. Garcia는 고문 변호사로 앨버커키 출신의 민권 변호사이다.
교육 정책 고문으로는 Stephanie Kean으로 그녀는 Lujan Grisham의 하원 의원 사무실에서 근무한 도시 기획자이다. Mariana Padilla는 어린이부서 장관으로 Lujan Grisham 의회 사무소에서 공동체 및 천연자원 플래너로 일했다.
Victor Reyes는 입법 위원장으로 Lujan Grisham의 대리 캠페인 매니저로, 주 상원의 민주당 간부회의 수석직과 뉴멕시코주 보수 유권자들의 입법 담당자로 일했다. 유권자 담당 이사인 Matt Ruybal 그는 Lujan Grisham의 의회 사무실에서 비슷한 일을 했다.
Tripp Stelnicki는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로 그는 Lujan Grisham의 인수 팀에 합류하기 전 Santa Fe New Mexican의 도시 및 카운티 일을 담당했다. 보건 및 인적 서비스에 관한 정책 고문인 Jane Wishner. 그녀는 전직 법무 차관보였으며 현재 Peifer Hanson & Mullins PA로 알려진 법률 회사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02

2019-Jan

Trio Los Amigos 신년맞이 무료 공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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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월 31 일 월요일 정오부터 오후 2 시까지 앨버커키 박물관에서 Trio Los Amigos가 공연하는 무료 콘서트가 있었다.
Trio Los Amigos는 정통 멕시코, 라틴 아메리카 및 클래식 음악을 공연했다Trio Los Amigos는 멕시코와 미국에서의 축제, 개인 공연, TV 출연 등 다양한 장소에서 10년 동안 연주해 온 그룹이다. 공연은 눈폭풍으로 인해 올드 타운 가지보에서 앨버커키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올드 타운 주변의 재미있는 놀이와 엔터테인먼트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앨버커키 박물관에서는 그랜드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 지 무료로 미술 활동을 진행했다. 

02

2019-Jan

폭설로 산타 로사 컨벤션 센터에 긴급 대피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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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뉴멕시코 지역에 눈 폭풍이 강타했다. 2006년 12월 이후 가장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일주일간 앨버커키 지역 특히 동쪽 지역으로 도로 상황이 나빴다.
주 경찰은 모리아리와 클린즈 코너(Moriarty와 Clines Corners)에 수 시간 동안 I-40을 폐쇄했다가 여닫기를 반복했다. 특히 눈이 많이 온 산타 로사시 당국자들은 컨벤션 센터에서 I-40을 따라 머무를 곳을 찾지 못한 운전자를 위한 비상 대피소를 설치했다. 파밍턴 지역에도 눈으로 미끄러운 도로가 증가하고 있어 운전이 어렵다는 소식이다. 2013년 이래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새해 연휴 동안 눈폭풍이 일주일간 주를 휩쓸고 있다. 노약자들은 출입을 자제하고 도로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안전 운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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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Dec

마르티네스 주지사 임기 만료 앞두고 8년 임기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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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째 뉴멕시코 주지사인 수자나 마르티네스가 2019년 1월 1일 연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난 8년간 자신이 이룬 일과 아쉬웠던 부분, 앞으로의 계획을 알렸다.
자신이 남긴 업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역사가 자신이 이룬 일에 대해 정의해 줄 것이라고 했다. 올바른 싸움을 했는지, 올바른 정책을 추진했는지,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며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일 등 역사가 장기적으로 그것을 정의할 것이라고 했다. 경제문제와 범죄 및 교육을 돌봐야 할 8년 임기는 쉽지 않았다.
1959년생 전직 검사인 마르티네스는 주의 범죄 법의 변화로 많은 좌절도 했다. 논쟁의 여지가 있는 PARCC (Partnership for Assessment of Readiness for College and Careers)에서 종종 교사들과 머리를 맞춘 바대로 교육에서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63 %의 졸업률로 뉴멕시코주 어느 때보다 가장 높은 졸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아이가 공부했다."라고 했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는 "아이들을 먼저 지켜 주는데 초점을 잃지 않았고 뉴멕시코 주민들에게 한 약속을 결코 잊지 않았다"며 약속 중 하나인 세금을 인상하지 않은 점을 얘기했다.
앞으로의 계획은 엘파소로 이사해 남자 형제의 가족을 돌볼 계획이라고 했다. 최근 루게릭병으로 사망한 그의 부인을 도운 후 가족이 안정되면 새로운 직업을 찾아 일할 것이라고 했다. 기사가 따로 있어 8년을 운전을 안 해서 다시 운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농담하며 지금처럼 주지사직을 떠난 후에도 계속 일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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