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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Dec
마르티네스 주지사 임기 만료 앞두고 8년 임기 회고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19
31번째 뉴멕시코 주지사인 수자나 마르티네스가 2019년 1월 1일 연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난 8년간 자신이 이룬 일과 아쉬웠던 부분, 앞으로의 계획을 알렸다.
자신이 남긴 업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역사가 자신이 이룬 일에 대해 정의해 줄 것이라고 했다. 올바른 싸움을 했는지, 올바른 정책을 추진했는지,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며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일 등 역사가 장기적으로 그것을 정의할 것이라고 했다. 경제문제와 범죄 및 교육을 돌봐야 할 8년 임기는 쉽지 않았다.
1959년생 전직 검사인 마르티네스는 주의 범죄 법의 변화로 많은 좌절도 했다. 논쟁의 여지가 있는 PARCC (Partnership for Assessment of Readiness for College and Careers)에서 종종 교사들과 머리를 맞춘 바대로 교육에서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63 %의 졸업률로 뉴멕시코주 어느 때보다 가장 높은 졸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아이가 공부했다."라고 했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는 "아이들을 먼저 지켜 주는데 초점을 잃지 않았고 뉴멕시코 주민들에게 한 약속을 결코 잊지 않았다"며 약속 중 하나인 세금을 인상하지 않은 점을 얘기했다.
앞으로의 계획은 엘파소로 이사해 남자 형제의 가족을 돌볼 계획이라고 했다. 최근 루게릭병으로 사망한 그의 부인을 도운 후 가족이 안정되면 새로운 직업을 찾아 일할 것이라고 했다. 기사가 따로 있어 8년을 운전을 안 해서 다시 운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농담하며 지금처럼 주지사직을 떠난 후에도 계속 일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