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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ar

지난 학년도 앨버커키 고등학교 졸업률 향상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24

최근 발표한 교육통계에 따르면  벨리 고등학교(Valley HS)가 7.9% 올라간 졸업률을 보이며 앨버커키 공립학교(APS)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벨리고등학교의 작년 2017년도 졸업률은 75.2%였고 APS 전체 평균 졸업률은71.1% 였다. 졸업률 향상은 벨리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APS의 13개 고등학교 중 9개 고등학교가 모두 향상된 졸업률을 기록했다. 학교별 통계를 보면 아래와 같다.
라퀘바(La Cueva) 고등학교는 졸업률이 최고로 높은 87.4%를 기록했다. 작년 2016년 보다 2.5% 올라간 기록이다. (64%의 학생이 해당 학년의 읽기능력(Proficieny of reading)을 달성했고 44%의 학생이 해당 학년에서 요구하는 수학능력을 달성했다)
아트리스코 헤리테이지 마카데미(Arisco Heritage Academy)는 졸업률 70.8%로 작년의 졸업률에서 1.1% 상승했다. (25%가 해당학년 읽기능력 달성에, 9%가 수학능력에 달성했다)
시볼라 고등학교(Cibola HS)는 78.1%로서 3.2% 상승했다. (41%가 읽기능력 달성,  24%가 수학능력 달성이다)
델놀테(Del Norte) 고등학교는 3.2% 향상되어 졸업률 58.6%을 기록했다.( 읽기능력은 25%, 수학능력은 11%였다)
엘도라도(Eldorado)고등학교는 졸업률 78.8%로 0.4% 전년치에서 오른 수치다.(학생의 절반이 읽기수준 달성이고 수학 능력은 34% 달성이다)
만자노(Manzano) 고등학교는 5.2% 향상되어 졸업률 75.8%을 기록했다.( 읽기능력은 31%, 수학능력은 14%였다)
산디아(Sandia) 고등학교는 5.4% 향상되어 졸업률 79.2%을 기록했다.( 읽기능력은 47%, 수학능력은 27%였다)
볼케노(Volcano) 고등학교는 5.2% 향상되어 졸업률 84.7%을 기록했다.( 읽기능력은 37%, 수학능력은 24%였다)
졸업률 향상은 고등학교의 여러 교사와 교직원, 학부형 모두가 노력한 결과로 기쁜 소식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읽기실력과 수능 실력 향상은 앞으로 계속 노력해서 개선되어야 한다는게 교육계 전반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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