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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Jun
한국 학교 교사 이다나 양, UNM 졸업 축하파티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78.131 조회 수: 149
5월 24일 오후 6시 한국학교 교사 이다나 양의 대학 졸업축하 파티가 사쿠라 스시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이다나 양의 이모 Katie Swiderek 씨 자택에서 있었다.
파티에는 한국학교 교사들, 친구, 한국에서 온 부모님과 가족들이 함께했다.
5월9일 뉴멕시코 주립대학 (UNM)을 졸업한 이다나 양은 중학교 3학년 때 유학생으로 혼자 동부에서 공부하다가 10학년에 뉴멕시코로 왔다.
대학에서는 Secondary education emphasis in physical science를 전공했다. 교생실습은 Albuquerque public school에 속해있는 중학교에서 했다. 곧 교사자격증을 받게 될 이다나 양은 "교사가 되어서도 주말에 한국학교 교사로 계속 활동하는 것이 꿈이다. 한국학교에서 교안을 작성하고 가르치면서 교사가 되는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