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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Nov
임경애, 조규자 씨 이천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25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10월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임경애, 조규자 씨 등 재미교포 3명을 명예 이천시민으로 선정 명예시민패와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임경애 씨는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뉴멕시코로 이주 후 20여 년간 로스앨러모스에서 살고 있다.
조규자 씨는 2013년에서 2015년까지 제15대 뉴멕시코 한인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OCSD 평통 차세대 부회장과 뉴멕시코 분회장을 맡고 있다.
이들은 유네스코 창의도시이자 이천시 자매결연 도시인 뉴멕시코 산타페 시와의 우호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이천시 홍보에 노력해 온 점이 인정되어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다.
김두남 전 한인회장에 이어 뉴멕시코에서 3명의 이천시 명예시민으로의 선정이다. 이천시는 1997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이천시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선정 이천시정 발전에 대한 보답과 우호 협력 차원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