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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Sep
뉴멕시코대학 CELAC 과정 신입생 환영회 개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76.63.106 조회 수: 153
뉴멕시코 대학 (UNM)의 CELAC (English language and American Culture) 에서는 8월 28일(금) 오전 11시 45분부터 신입생 및 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온 학생들을 위한 환영회를 개최했다.
Mesa Vista Hall Courtyard SW에서 열린 이 모임에는 100여 명의 학생들이 가족이나 친구들과 참여해 새로운 만남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니콜 태미(Nicole Tami) 글로벌 교육 사무소(Global Education Office) 이사는 100여 명의 학생을 환영했다. 그는 글로벌 세계에서 이중 언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뉴멕시코는 언어적으로 풍부한 곳임을 강조했다. 또한, CELAC 학생들은 UNM 캠퍼스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번 학기 CELAC 프로그램에는 동국대에서 새로 온 10명의 학생들과 기존의 학생들, 그 외에 다른 한국 학생들 7명 등 21명이 참가한다.
CELAC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학기동안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미국문화에 더 깊이 접근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 북클럽, 원어민과 자유로운 주제로 대화할 수 있는 대화그룹, 매주 금요일 춤을 통해서 미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댄스클럽에 참여할 수 있다.
댄스는 훌라, 웨스트 코스트 스윙, 사우스 웨스트의 푸에블로 댄스, 이스트 웨스트의 스텝핑을 가르친다.
매주 수요일에는 필름 클럽에서 카사블랑카, 포레스트 검프, 대부, 원더풀 라이프와 같은 영화를 감상하면서 폭넓게 미국문화를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