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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Oct

한인회, 김치축제 준비 위한 이사회 열어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130.76 조회 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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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주 한인회 (회장 김영신)는 김치 축제를 위한 논의를 위해 10월 22일 (목) 오후 5시에 한인회에서 이사회를 열었다. 

한국방문, 사업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사진은 이메일로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먼저 김영신 한인회장의 김치축제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었다. 

김 회장은 "김치 축제는 한인 커뮤니티를 소개하기 가장 좋은 기회이고 더불어 자금 마련을 할 수 있는 가장 큰 행사"라며 그렇기 때문에 한인들의 관심과 후원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하고 행사를 위해 이사들의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한 "광고는 한인회 홈페이지와 아리조나 타임즈 신문 광고, 예년보다 많은 행사 안내지를 지역사회에 붙여서 올 해는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음식준비는 한인회 임원들을 중심으로 11월 2일부터 매일 오후 1시에 모여서 하게 된다. 

이번에 소개하고 판매할 김치는 배추김치, 백김치, 오이 김치 , 파 김치, 총각 김치, 무우 말랭이이고 몇 가지의 김치는 각 교회와 천주교 여전도 회원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또한 불고기, 잡채, 만두, 김치, 인절미를 담은 런치박스를 10 달러에 판매한다. 

야외 공연은 11월 7일 당일 11시 30분에서 1시 30분까지 주차장에서 열린다.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가르시아 텐트에서 700 스퀘어피트 상당의 텐트를 대여한다. 

행사에서는 한국학교 학생들의 발표와 한인회 예무단의 부채춤, 장구춤, 칼춤, 다이나믹 태권도 아카데미의 태권도가 공연될 예정이다. 

올해 특별히 기획하는 것은 한복패션쇼이다. 이를 위해 한국문화원으로부터 전통혼례복을 대여받았다. 이 공연은 소피아 이사장이 맡아서 준비하기로 했다. 야외 스피커와 앰프 시설은 신동완 이사가 맡기로 했다. 

행사날 한인회관 내에서는 한국을 알리는 슬라이드 쇼가 계속된다. 한국의 음식, 문화, 명소 소개 등으로 꾸며진 슬라이드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 기회를 삼는다. 행사 당일 맛사지사와 의자를 준비해 원하는 이들이 쉴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더 많은 홍보를 위해 인터넷 라디오 방송 판도라에 광고를 신동완 이사가 맡기로 했다. 

이사회에서는 각자가 분담한 내용을 준비하고 11월 3일에 최종 준비를 위한 모임을 다시 가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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