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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Jun
한인회, 뉴멕시코 재향 군인회와 6.25 기념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130.76 조회 수: 111
뉴멕시코 재향 군인회와 한인회는 6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VA Memorial Park에서 6.25 전쟁 기념식 및 사상자를 위한 추념식을 했다.
30명 넘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Jerry Chapman(KWVA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45분 정도 행사가 치러졌다.
한인회에서 마련한 화환과 함께 낸시 부회장 그리고 한국참전 용사 협회 부회장인Stanley Jarocki 씨의 행진이 있었다.
Jerry 회장은 "항상 뉴멕시코 한인회에 감사한다. 매년 잊지 않고 행사에 참여해주었고 우리 회원들을 잘 보살펴 주는 것에 감사하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그룹만이 유일하게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베트남 전쟁에 참여한 그룹 등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뉴멕시코주는 한국참전용사 사상자들이 베트남 전쟁 참여 사상자들보다 많다. 뉴멕시코주 한국참전용사 사상자들이 베트남 전쟁 참여 사상자들보다 많다. 한국참전 사상자는 247명이고 베트남 전쟁 사상자는 80명이다. 전쟁은 공식적으로 1950년 6월 25일 에서 1953 년7 월 27일까지 계속됐다. 한국전쟁은 세계 제2차 대전과 베트남 전쟁 사이에 끼여 잊혀진 전쟁으로 알려질 수 있다. 그러나 뉴멕시코의 한국전쟁 참전용사협회 회원은 한국전쟁이 '잊혀진 전쟁'이 되지 않기를 원한다. 훗날에 젊은 세대들이 기념관에 와서 1, 2차 세계 대전, 베트남전처럼 한국을 위해 봉사한 사람을 기억해주기를 원한다."고 했다.
특별히 올해 처음으로 Coin을 비석에 얹는 순서가 있었다. 참석한 이들이 모두 코인을 찾아 올려놓아 참전용사들을 더욱 기리는 자리가 되었다.
김영신 한인회장은 6. 25를 잊지 않고 함께 참석한 모든 교민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