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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Jul

뉴멕시코 실업률 6.4%로 내려가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36

지난 6월 뉴멕시코의 실업률이 6.4%로 내려갔다는 보고가 나왔다.
노동청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실업률이 6.4%로 내려간 것은 2015년 이래 처음 나타난 현상이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늘어난 직장이 19,300개로 2.3%의 증가를 보이며 지난 5월에 나타난 증가의 두 배나 된다 게 주정부 Department of Workforce Solutions 담당자 말이다.
5월 달의 뉴멕시코 실업률은 6.6%로 이는 6.8%를 기록한 알래스카 다음가는 전국에서 두 번 째 가는 최악의 기록이었다.
실업률이 가장 낮은 곳은 콜로라도와 노스다코다 두 개의 주가 각각 2.3%로 1위를 공유했다.
뉴멕시코 개인기업체 일자리 창출이 계속 늘어 3%의 증가를 가져왔는데 이는 지난10년간에 볼 수 없었던 큰 증가였다고 한다. 주정부는 그 동안 경제활동을 다변화시켜서 주 전체 경제가 정부기관의 일자리에 의해 큰 영향을 받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
지난 한 해를 통해 가장 많은 일자리가 늘어난 분야는 레저(Leisure)와 서비스(Hospitality) 산업계로서 7,500개의 일자리가 늘어 7.7%의 증가를 보인다.
건축업계 역시 붐을 이루고 있다. 6월에 일자리 증가 8.1%를 보여 주었다.
전국 실업률 통계는 4.4%로써 전 달의 4.3%에 비해 약간 올라갔다. 전국적으로 6월 통계를 볼 때 실업률이 개선된 주는 10개 주였고 악화된 주는 2개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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