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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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 주 동부 끝자락에 위치한 클로비스 한인교회는 올해 창립 27주년을 기념하면서 지난 4월 13일부터 남가주알테시아장로교회 정효남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부흥회를 열었다.
4월 15일에는 김경애 권사 취임식을 가졌다.
5월 13일 Mother's Day에는 야외예배를 계획하고있다. 지난 3년간은 해마다 1박2일이나 2박3일 일정으로 먼 곳으로 단체 캠핑을 갔었다. 그러나 올해는 멀리로 이동하는 문제와 텐트나 캠핑카 숙박이 어려운 교인들의 불편을 감안해 클로비스 북쪽 10 마일 정도 떨어진 Ned Houk Memorial Park으로 당일 일정으로 갈 예정이다.
6월 15일부터 22일까지는 미국남침례회 국제코칭대표인 석정문 목사를 초청해 주일 예배를 드린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교회의 건강점검을 준비 중이다.
이성희 담임 목사는 "저와 교우들은 작은 규모의 교회이긴 하나 교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뜻을 실행에 옮기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6월에는 교회에서 가까운 텍사스 주 아마딜로와 러복의 한인교회 목사님들, 앨버커키의 목사님들과 코칭세미나를 기획 중이다. 앨버커키의 교회중 시간되시는 목사님들을 모시고자 한다. 참여하셔서 유익한 시간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 클로비스 한인교회의 부흥회와 권사 취임식에 참석해 축하해 주신 뉴멕시코 한인회 문상귀 회장님과 박찬영 사무총장님, 이희정 무용단장님, 박애나 임원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클로비스 한인교회는 텍사스 주와 경계 가까이에 있다. 시 인구는 4만 명 가량이고, 도시 인근 서쪽으로 공군부대가 있다. 한인은 전체의 0,1%에 조금 못미치는 30여 명이 살고 있다. 한인교회의 역사는 30년이 넘지만 지금은 이 교회만이 한인교회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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