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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Aug

고 신우철 씨 소천...8일 장례예배 드려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76.63.106 조회 수: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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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토) 오후 4시 교민 고 신우철 씨의 장례예배가 미국 성결교회(First congregational United Church of Chris)에서 있었다. 

지병으로 치료받던 고 신우철 씨는  8월 2일 정오에 향년 61세로 생을 마감했다. 

장례식에는 부인 말라(Marla) 씨와 한국에서 온 여동생과 조카, 뉴욕에서 온 남동생을 비롯해 목회자, 장로, 한인회 임원단과 회원, 지인들이 함께했다. 

장례예배는 Sue Joiner 목사가 인도했다. 찬송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와 '큰 죄에 빠진 날 위해'를 다함께 부르고 Inis 씨와 Leroy Stradford 씨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과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를 특송으로 불렀다. Sue Joiner 목사는 이사야 40장 28절에서 31절과 고린도전서 13장 8절에서 13절을 봉독했다. 

Joiner 목사는 설교를 통해 "슬픔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안식을 허락하신 주님께 신우철 씨를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고 신우철 씨를 기억하며 나누는 시간에는 미국인 6명과 한인 2명이 고인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참석자들은 고인이 장애를 가지고 휠체어에 앉아 있었지만, 항상 밝게 웃었고 농담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기억했다. 

한 어린 소년은 "그가 우리 집에 초대받아서 올 때마다 항상 그 자리에 함께한 모두를 웃게 했다. 그가 오면 항상 즐거웠다."고 기억했다. 

장례예배에 참석한 김영신 회장은 "지난 동포 대잔치 때 즐거운 모습으로 만났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고 많이 놀랐다. 한인회관에서 더 자주 만나지 못한 것이 아쉽고 많이 보고 싶을 것이고 계속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일 목사는 "유엔엠 병원에서 자주 만났지만, 환자로 병상에 누워 있는 동안도 늘 농담도 하고 밝은 모습이었다. 김치를 좋아해서 집사람이 가끔 김치를 해 주었는데 나보다 어린 사람이 먼저 간 것이 못내 아쉽다. 남은 가족을 위해서 계속 기도 하겠다"고 말했다. 

장례예배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모두 긴 회색 머리를 가진 고인이 한국 음식을 좋아하고 노래방을 좋아하고 항상 웃으려고 했다는 것에 동감했다. 

예배가 끝난 후 한인회 어버이회 윤태자 회장과 김영신, 김경숙 씨가 마련한 음식을 나누었다. 

한인회는 화환과 조의금으로 조문했다. 고인은 화장해서 부인 말라 씨의 가족묘지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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