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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Nov
산타페 장로교회 창립 21주년 감사 찬양 집회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47
산타페 한인 장로교회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감사 찬양 예배를 준비하면서 뉴멕시코 지역 주민들을 초대한다.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찬양사역자인 이은수 목사를 초빙해 11월 18일 오전 11시 30분 로스앨러모스 성전(310 Rover Blvd, Los Alamos, NM87544)에서 집회를 연다.
이은수 목사는 '너는 내 아들이라', '야베스의 기도',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등 주옥같은 찬양곡을 발표한 찬양 사역자로 "찬양하다가 굶어 죽으면 순교다"라는 각오로 한국교회와 전 세계 이민교회에 5천 회 이상의 집회를 했다. 2015년 슈퍼스타 7에 출연한 이요한 군의 아버지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주에서 찬양사역자로 활동하면서 1991년 한국에서 설립 전 세계에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담임인 김석훈 목사는 "21년간 은혜 가운데 산타페 한인교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