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략경영원(GABI :Global America Business)은 한미 경제 연구소(Korea Economic Institute)와 공동으로 핵에너지에 관한 세미나를 앨버커키에서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한미 원자력 협력에 따른 코스 재기 (Charting the course on US-Korea Nuclear Energy Cooperation)이다. 원자력 연구소, 외교부, 미래창조과학부가 협력한다. 주최측인 글로벌 전략 경영원의 노명화 원장은 행사에 앨버커키 한인들도 초청했다.
글로벌 전략경영원(GABI)은 워싱턴 DC에 있다. 원자력 에너지에 관련한 정책 입안자, 의회 지도부, 학자들, 또한 전문가들에게 한국 원자력의 필요성과 한-미 두 나라가 동반자로서 원자력을 키워가야 하는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교육하는 일을 하고 있다.
샌디아 랩 직원을 대상으로 준비한 세미나로 짐작되지만, 한인 과학자나 한국의 에너지 개발에 관심 있는 한인들에게도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으로 본다.
장소는 National Museum of Nuclear Science & History- Periodic Hall (601 Eubank Blvd. NE ABQ NM 87123)이고 시간은 12월 14일(월)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이다. (Registration opens at 5:30 pm) 저녁 식사가 제공되는 관계로 홈페이지에서 RSVP를 요망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www. Thegabi.com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