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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Mar
뉴멕시코 지역 상반기 순회 영사 업무 28건 처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130.76 조회 수: 60
뉴멕시코주 한인회(회장 김영신)는 3월 10일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인회관에서 올해 첫 번째 순회 영사업무를 실시했다.
이날 순회 영사업무는 김현채 법무 영사와 이원규 행정직원이 담당했다.
한인회에서는 김영신 회장을 비롯해 소피아 이사장, 낸시 수석부회장, 이옥주 이사 그리고 박연복 씨, 김진화 친교부장 등 임원들이 서류작성 및 안내, 식사, 수송을 도왔다. 김영신 회장은 한인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은 새로운 얼굴들을 맞이하며 한인회원 가입을 독려하는 등 인사를 나누었다. 이옥주 이사는 새로운 한인들의 연락처를 받는 등 교민들 간의 소통을 위해 노력했다.
김현채 영사는 사무를 보는 동안 교민들과 여러 가지 상담을 나누었다. 이번 순회 영사도 4시간 동안 쉴 새 없이 진행되었다.
신청자들은 순번 리스트에 이름을 작성하고 기다리는 동안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서류 작성을 미리해놓기도 했다.
전체 업무 총 28건 중 여권 업무가 4건, 영사확인 공증 2건, 재외 국민 등록 및 등본 발급 10건, 가족관계 등록부 증서 2건, 국적상실 3건, 출생신고(호적) 2건, 기타 상담 5건이 처리되었다.
다음 순회 영사 업무는 현재 미정이고 한인회 웹사이트나 김영신 한인회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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