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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Sep

자원 봉사자들 국제 열기구 축제에 앞서 공원 대청소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76.63.106 조회 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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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15년 국제 열기구 축제를 앞두고 앨버커키 자원 봉사자들이 축제 준비를 위한 대청소에 나섰다. 7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을 깨끗한 환경으로 맞이하기 위함이다.  

지난 9월 26일(토) 수백 명의 봉사자들은 관광객들이 도착하기 전에 도시의 거리와 보도를 청소하기 위해 여러 단체와 협력했다.  

"우리는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사방으로 흩어져 도로를 따라 공원 주변을 청소했다"고 시 고형폐기물 부서의 Bobby Sisneros는 말했다. 

로보의 여자 농구팀과 교회들도 도시 청소를 도왔다. Pankretz 가족 또한 지난 4년간 청소를 도와왔다.

"우리 가족 모두는 이 일을 너무 사랑해 매년 이때를 기다린다. 마치 이 공원이 우리 것인 것처럼 열심히 일한다"고 엄마인 Shannon Pankretz 씨는 말했다. 10세의 Kyle Pankretz는 "나는 이 일을 무척 좋아한다. 앨버커키를 방문한 사람들이 뉴멕시코에 좋은 인상을 받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6년째 봉사하고 있는 Keith Mortensen씨는 "봉사자들에게는 아무 보수도 지급되지 않지만 단지 더 나은 앨버커키와 뉴멕시코를 만들고 싶어서 봉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Kurt Sorensen 씨 또한 "우리는 앨버커키에 사는 것을 사랑한다. 이곳에서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늘 바라고 도시의 깨끗함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오는 방문자들이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2014년도에 봉사자들은 50마일 이상의 거리에서 약 34톤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도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더 많은 쓰레기를 수집할 것으로 예상했다. Sisneros 씨는 "우리는 방문객들을 위해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도시의 고형 폐기물 담당과 공원, 녹화 담당 부서는 지금까지 청소 이벤트를 6년 동안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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