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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Dec

뉴멕시코의 실업률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아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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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6일 노동부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뉴멕시코주의 실업률이 3개월 연속 6.7 %를 기록했다. 뉴멕시코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Solutions)에 따르면 1년 전 뉴멕시코의 실업률은 6.6 %로 1년 전보다 소폭 상승했다. 

알래스카가 6.8 %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다. 11월은 뉴멕시코가 알래스카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을 기록한 네 번째 달이다. 뉴멕시코주 외에도 31개 주와 워싱턴 D.C는 그 전 달보다 안정적인 실업률을 보였다. 

18 개 주에서는 현저한 감소세를 보였다. 16 개 주의 실업률은 현재 4.6 %인 전국 실업률을 크게 밑돌고 있다. 뉴멕시코 노동부(New Mexico Department of Workforce Solutions)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11월에서 2016년 11월 사이에 주는 2,300개의 일자리(0.3 %)를 잃었다고 한다. 

이러한 일자리 손실의 대부분은 석유 및 가스 사업을 포함하는 광산업 부문에서 나온 것으로, 5,100개의 일자리 감소로 일 년에 22.0%나 감소했다. 이는 지난달 6,600개의 일자리 감소와 2016년 2월 7,600개의 일자리 감소보다는 다소 호전됐다. 또한, 소매업 거래는 5,500개의 일자리 감소(5.6 %)로 일 년 중 상당한 실업을 기록했다. 다른 분야로는 제조업 (700개 실업, 2.6 % 하락), 도매업 (1,100개 실업, 5.2 % 감소), 정보 (600개 실업, 4.6 % 감소), 금융업 (100개 실직, 0.3 % 감소), 정부 고용도 1년 동안 1,000명이나 0.5 % 감소했다.

주는 특히 뉴멕시코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민간 산업 분야인 교육 및 보건 서비스 분야에서는 일자리가 증가했다고 했다. 6,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로 4.4 % 증가했다. 증가한 직업 분야로는 전문직 및 비즈니스 서비스 (1,800개 직업이 1.8 % 증가), 레저 및 호텔업 (1.6 % 증가 1.6 %), 건축 (700 개 직업이 1.6 % 증가) 및 기타 서비스 일자리는 2.1 % 증가했다.

운송, 창고 및 유틸리티 분야의 최근 고용 증가는 2014년에서 2016년 사이에 있었던 상당한 실업 손실을 거의 보상해 주었다. 이 분야는 연중 현재 1,100 명 (4.7 %)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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