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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Jul

ABQ 엔지니어, 건축가들 좋은 대우 받고 있나?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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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커키에서 직장생활 하는 건축가나 엔지니어는 타 주에서 일하는 같은 직종에 비해 보다 나은 대우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건축가나 엔지니어가 아닌 다른 직종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2016년 5월에 발표한 노동청 통계자료(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앨버커키 지역 직업별 임금 통계가 나왔다.
앨버커키 도시권에 전 직종의 평균 임금은 $22.08, 전국 평균보다 7% 낮다. 22개 분야의 직종을 보면 모두 전국 평균보다 낮다. 특기할 사항은 법리계통직종에서는 전국 평균에서 30% 떨어지는 시간당 $35.85으로 가장 큰 격차를 보였다. 
다음으로 격차가 심한 직종은 건설, 부동산, 광산, 오일과 가스 계통에서 일하는 직종의 임금으로 평균 임금 $19.05 로 전국평균에서 19% 떨어진다.
건축가와 엔지니어인 경우에는 얘기가 뒤집어진다. 평균 임금 $44.67로 전국 평균보다 10% 높다. 역시 건강관리 (병원, 치과계통의 테크니션 포함) 계통의 직종도 평균보다는 높아서 $38.30이었으나 격차는 1%에 불과한 값으로 나왔다.
앨버커키 지역에서 가장 낮은 임금의 직종은 식당관련 계통으로 시간당 $10.35으로 나왔고 가장 높은 임금의 직종은 경영관리(management)직으로 $47.38이 시간당 임금이다.
BLS 통계자료에서는 직종별 고용의 밀집도도 분석했는데 앨버커키 지역 내 여러 직종에서 22개의 직종 중 9개 직종은 밀집도가 전국평균보다 높았다.
예를 들면 건축과 엔지니어링 직종의 고용은 전 직종 고용의 3.4%이다. 전국평균은 1.8%임으로 앨버커키가 상당히 높은 밀집도를 보여준다. 밀집도가 높은 직종에는 건강관리 전문직과 인사관리직도 해당된다. 반대로 밀집도가 낮은 분야는 생산직, 교통관련직, 컴퓨터나 수학분야의 직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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