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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Apr

제17대 한인회 첫 이사회...김경숙 이사장 선출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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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오후 5시 한인회관에서 17 대 한인회 첫 이사회가 열렸다.
문상귀 한인회장은 "이사직을 수락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거 후유증으로 인한 분열 없이 좋은 얘기, 서로 격려하며 감싸주는 한인회를 위해 협조 바란다. 오늘의 안건 중의 하나인 이사장 선출 전까지 회의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한 후 먼저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사들의 자기소개가 있은 후 문 회장이 한인회, 한국학교, 어버이회, 정관 관련 등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고했다. 이사회의 안건은 이사장, 부이사장, 간사 1인 선출과 한인회 부회장급 이상의 당연직 이사회원의 권한(발언권, 투표권)을 정하는 것이다.
이사는 고진석, 김경숙, 김남선, 김철, 김태원, 김포영, 소냐, 손말례, 신동완, 신옥주, 이성희(Mrs. Chavez), 이수신, 정양송, 조동훈, 조문성, 조한욱, 형재영, 홍순권, 당연직으로 고산식, 김진욱, 문상귀, 민명희, 윤태자, 한광윤 총 24명이다. 총 24명 중 이사 13명이 참석했다.
이사장 후보는 김경숙 씨, 김남선 씨, 김철 씨가 추천을 받고 투표를 거쳐 김경숙 씨 (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선출되었다. 김경숙 이사장은 "생각지도 않은 직을 맡게 됐다. 추천해 주신 분께 먼저 감사드리고 준비가  안 됐지만 일단 받아들이고 앞으로 차차 이사회가 잘 진행되도록 힘을 모으겠다. 부이사장이나 간사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앞으로 더 모임을 가지면서 꾸려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관위원장에 김철 씨를 선정하고 정관위원은 차후에 구성하기로 했다. 정관은 효력 발생을 위해 총회 인준을 받아야 하므로 5월 28일 정기 총회 전까지 수정을 마감하기로 했다. 연이어 이사구성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해 김철 정관위원장이 방안을 제안했다.
김경숙 이사장이 이사회비에 대해 논의한 후 회장 임기 동안 200불로 하기로 하고 총회 전에 완납하기로 했다.
문상귀 회장이 이사회가 전 회장단과 함께 임기가 끝날 경우에 생기는 업무 연계성의 차질과 혼란을 막기 위해 이사 임기를 4년으로 하는 것을 긴급 안건으로 내었다. 여러 안은 한인회 임원회가 사업계획서를 이사회에 올려 승인하는 모임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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