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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Aug
한 주간 한인사회 소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104
한인회
8월 23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한인회관에서 임원회가 열렸다.
주요 회의 내용은 9월 20일 어버이회 야유회와 9월 26일 순회 영사업무, 청소년과 성인 미국대통령 자원 봉사상, 효도관광 기금모금을 위한 10월 9일 골프대회, 10월 28일 김치축제, 댄 루이스 시장 후보와의 간담회, 동포 대잔치, 효도 관광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청소년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뉴멕시코주에서 10명을 추천받아 현재 심사 중이다. 9월말까지는 각 단체와 기관에서 봉사한 성인 10명을 추천받는다. 미주 한인 지도자 뉴멕시코주 협의회 문상귀 회장은 매년 같은 방법으로 행사를 지속한다며 교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했다.
문의 사항은 소속기관장이나 단체장, 교회 담임목사 혹은 미주 한인 지도자 뉴멕시코주 협의회 문상귀 회장(505-991-8888, [email protected])에게 하면 된다.
10월 3일 앨버커키 시장 선거를 앞두고 시장 후보자인 댄 루이스( Dan Lewis) 씨와의 간담회는 후보의 한국인 입양 형인 노예석 씨와의 일정과 조율 중이다.
한국학교
한국학교는 8월 26일에 개강하고 새로운 학생들을 맞이했다. 학생들과 함께 이순신 장군에 대해 배우고 수업 후에는 교사 자체 연수회를 통해 정지예, 한소윤 교사가 모델 수업을 진행했다.
교사회는 매월 마지막 주 정기적으로 연수를 하고 자체 수업 재료를 만들기로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멕시코 위원
뉴멕시코 민주평통 자문회의자문위원에 문상귀, 조규자, 한광윤 씨가 위촉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덕룡 수석부의장은 제18기 민주평통의 9월 1일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국내부의장·협의회장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는 자리에서 민주평통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민주평통이 지난 36년 간 통일정책 수립과 추진에 크게 기여해 오면서도, 특정 소수의 참여와 일방적인 정권 홍보 역할을 해왔다는 비판 또한 적지 않았다' 고 하면서 '이제는 범민족적, 초당파적 헌법기구에 걸맞은 국민적 신뢰와 위상을 확보하고, 국민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선보여야 한다.
사무처에서는 '국민과 동행하는 민주평통'을 모토로 변화와 혁신의 상을 준비해왔는데, 부의장·협의회장님들의 많은 의견과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