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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Aug
산타페 한인교회 장로 및 안수집사 임직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124
산타페 한인교회는 8월 5일(일) 오전 11시 30분에 화이트락 장로교회(310 Rover Blvd. Los Alamos NM 87544)에서 장로 및 안수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교회 창립 21년 만에 이윤정, 장종혁, 조용일 세 명의 장로와 임정호, 장희진, 조영랑, 정순이, 차진주 씨 다섯 명의 안수집사를 임직했다.
이번에 임직한 이윤정 장로는 뉴멕시코 최초 한인 여성 장로로 임직해 그 의미가 컸다.
임직식 축하를 위해 LA에서 KPCA 서중노회 임원인 심상래 목사와 서명성 목사가 참여했고 에콰도르 선교사인 임동섭 목사가 축사했다. 임직하는 직분자들이 특별 찬양을 했다.
특히 이번 임직식에는 2년 전 갑자기 소천하신 고 노강국 전임 산타페 한인교회 목사 내외의 섬김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특별히 노영주 사모에게 감사패도 전달했다.
담임인 김석훈 목사는 "임직식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다. 뉴멕시코 한인회 문상귀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분들도 오셔서 축하해주셨다. 산타페 한인교회의 계속적인 부흥을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