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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Oct

PINON 수확기...사유지 부근 채취 피해야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76.63.106 조회 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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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lillo County Sheriff국은 사유 재산 부근에서 피뇬을 줍는 것을 금한다고 발표했다. 

견과류 피뇬 (PINON)을 채취하는 것은 뉴멕시코의 전통이다. 올해의 작물은 더 많은 비로 인해  작년보다 더 크고 좋다. 피뇬을 줍는 것은 괜찮지만 동편 산 쪽의 일부 개인 소유지에 들어가는 것은 금한다는 것이다.

Bernalillo County Sheriff의 보안관 대리 Aaron Williamson은 "많은 사유지와 주유림이 나란히 연결되어 있다 보니 매년 많은 신고가 접수된다. 개인 소유자들로부터 사람들이 자신의 땅에 무단 침입해 작물을 훔친다는 신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때로 휴가 중인 개인 소유지의 이웃이 신고하는 경우도 있다. 

사람들은 남의 땅에 들어와 쓰레기를 남겨 놓기도 하고 야외에 화장실 시설이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남의 땅을 화장실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일은 단지 Bernalillo County만의 문제가 아니다. 뉴멕시코, 라스베가스 부근 소나무 밭을 소유하고 있는 Rexann Bustamante는 거의 매일 그녀의 작물을 따가는 사람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사람들이 자기 땅에서 피뇬을 가져가고 싶은 것은 이해하지만 알려는 줘야 한다고 했다. 주인에게 '우리가 이곳에서 피뇬을 가져도 되느냐'고 물어봐야 되지 않겠냐는 것이다. 

Bernalillo County 셰리프국에서는 I-40를 따라 피뇬을 딸 수 있는 곳과 금지된 곳을 구분할 수 있는 표지판을 세울 계획이다. 

사유지에 무단 침입하는 채취자들에게는 위반티켓을 발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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