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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Nov
앨버커키 시장, 범죄 해결 위한 법안 개정 촉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130.76 조회 수: 53
Richard J. Berry 앨버커키 시장은 연이은 폭력범죄 사고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베리 시장은 최근 폭력 범죄와 연관된 네 가족과 만났다고 밝히며 지금이야말로 주 의회가 지속적인 폭력 범죄자들을 가둬둘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때라고 말했다.
이는 지역 사회와 지도자들이 계속 주창해 오던 것으로 폭력범죄로 교도소를 제 집처럼 들락거리다가 앨버커키 경찰관 Daniel Webster를 총격한 Davon Lymon이 기소되는 사건으로 재점화되고 있다.
폭력 범죄와 연관해 시장을 만난 네 가족은 지난 10월 20일 운전 중 실랑이로 목숨을 잃은 4살 소녀 Lily Garcia의 가족과 지난의 21일 차량 통행을 저지하던 중에 여섯 번의 총격을 당한 Webster 의 가족이다. 또한, 자신의 집 진입로에서 총격 사망한 바텐더 Steven Gerecke 의 가족 그리고 정신 질환 아들에게 공격을 받은 Dr. Finch의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다. Garcia 를 포함한 모든 이들은 하나같이 뭔가 달라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딸의 장례식을 계획하는 동안 가족들은 지역 사회에 대해 걱정했다"고 베리 시장은 말했다.
베리 시장은 반복적인 범죄를 저지르는 전과자들을 철창에 가둬둘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주 의회에 요청했다. 그는 또한 일부 용의자들은 판사가 보석없이잡아놓을 수 있도록 법안을 개정할 것을 원한다고 말했다. 헌법을 변경하길 원한다.
베리 시장은 "우리는 헌법개정이 필요하며 유권자들을 위해 그것을 실행해줄 입법의원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베리 시장은 입법의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며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관련된 여러 사람들과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와 어떤 논의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 조치를 취할 의회를 신뢰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