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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Sep
뉴멕시코 스테이트페어 성황리에 마쳐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76.63.106 조회 수: 100
뉴멕시코주 스테이트 페어가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성황리에 끝났다.
스테이트 페어가 열리는 동안 콘서트, 메인 스트리트 퍼레이드, 로데오, 엔터테인먼트, 동물 쇼, 경연, 전시, 관광 명소 프로그램이 매일 다채롭게 열렸다.
9월15일 화요일 저녁은 군인들과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날로 정해 PRCA (Professional Rodeo Cowboys Association) 로데오와 함께 했다.
9월14일에는 스테이트 페어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벤트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그린 칠리 치즈 버거 트로피 도전이 열렸다. 10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한 이벤트에는 200명이 넘는 군중이 모여들어 그 인기를 입증했다. 루이도소에서 알라모 고도까지, 엘 모로에서 해치까지 이름있는 식당들이 그들이 만든 최고의 음식으로 도전에 참가했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1위는 2년 연속 Fuddruckers가 차지했다. 2 위는 앨버커키의 Bravo, 3위는 El Bruno's of Cuba가 차지했다.
에지우드에서 온 Terry Whatley 씨는 "버거와 그린칠리, 치즈가 있는 이곳이 뉴멕시코다.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모든 버거들이 정말 환상적"이라고 이벤트에 참가한 소감을 말했다.
레스토랑 관계자들은 이 행사를 통해 식당의 메뉴를 선보이고 대중들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해치Sparky's 레스토랑의 Teako Nunn 씨는 "200개 이상의 햄버거 샘플을 만들었다.
올해의 피플스 초이스 우승은 그린칠리 버거로 유명한 해치의 Sparky's가 차지했다. 4년 만에 거둔 첫 승리였다.
2015년 뉴멕시코 주박람회 사진은 www.ExpoNM.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