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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Aug
최진 전 한인회장 칠순 잔치 열어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76.63.106 조회 수: 141
지난 8월 1일 (토) 제9대, 10대(2001~ 2005년) 한인회장을 역임한 최진 회장의 칠순 잔치가 있었다.
I-40 동쪽에서 남쪽 방향에 있는 Tijera 자택에서 가진 잔치에는 평소 절친한 지인들과 '샌디아 사랑' 산악회가 참석했다. 또한 마리야치 밴드도 초청돼 참석한 이들의 흥을 돋우었다.
최 회장의 집 주변 풍광의 아름다움과 말을 키우는 등 전원생활의 한적함을 느낄 수 있었다.
최진 회장은 건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악회에 참가하는 등의 운동으로 현재는 많이 호전되었다고 한다. 부인 킴벌리 씨는 참석해 준 손님들을 정성껏 대접하고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축하객들은 생일케익을 나누면서 최진 회장의 건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