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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Nov
뉴멕시코 날씨 폭풍과 우박으로 피해 잇따라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114
11월 4일과 5일(금요일과 토요일에) 앨버커키에서 폭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다. 우박과 0.5인치의 비가 도시 전역에 내렸고 주의 다른 지역은 더 많은 비가 내렸다. 앨버커키 국제 선 포트 공항의 공식적인 기록에 따르면 도시는 폭풍으로 인해 금요일에 0.20 인치와 토요일에 0.40인치로 전체 0.60 인치의 비가 내렸다고 발표했다. 비공식적으로는, 일부 지역, 캔들래리아와 와이오밍(Candelaria and Wyoming)은 1.03인치, 주니와 산 마태오(Zuni and San Mateo)에는 0.70인치가 이틀에 걸쳐 내렸다. 토요일 오후 5시와 6시 사이에 Northeast Heights와 Southeast Heights에 얼음 공 같은 우박이 때려 야드를 어지럽히고 자동차가 찌그러지고 스카이 라잇이 부서졌다.
이로 인해 뉴멕시코대학과 네바다의 풋볼경기가 지연되고 KUNM-FM 라디오가 전송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뉴멕시코 대학 로보 게임 팬들과 스텝들은 토요일 저녁 비폭풍으로 인해 네바다팀과의 게임이 지연되어 한 시간 49분 동안 대학 경기장에서 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