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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ar

가톨릭 공동체 부활절 미사 함께 드려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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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커키 한인 가톨릭 공동체는부활절을 맞아 어넌시에이션 가톨릭 성당(Annunciation Catholic Church)에서는 4월 1일 오전 10시 30분에 한인들이 함께 모여 부활절 미사를 드린다. 미사 후인 12시에는 홍따오 식당에서 공동체 전체 오찬으로 교제한다. 성 목요일, 성 금요일, 부활절 전야 미사도 함께 참여한다.
특히 이번 부활절 전 미사에는 타주에서 이사 온 손인 형제가 6개월 교육을 받고 세례와 견진성사를 받게 되어 한인들이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3월 31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되는 Easter Vigil 미사 중에 세례, 견진성사 예식이 있다. 이에 앞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콜로라도 스프링스 최경식 야고보 신부의 방문으로 3개월에 한 번씩 드리는 연중 미사를 통해 부활절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넌시에이션 성당 바키타 홀(StBakhita Hall)에서 부활절 한국어 판공미사에서고백성사를 통해 회개의 시간을 가졌다.
알버커키 가톨릭 공동체는 이외에도 새해 들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우들이 함께했다. 2월 23일에서 2월 25일까지는 갤럽에 있는 Sacred Heart Retreat House 피정의 집에서 한국어로 진행된 피정이 있었고 10명이 참가했다. 피정주제는 '화해와 용서'였고 메리놀수도회 김 알폰소 신부가 피정지도를 담당했다.
또한, 구정모임은 2월 17일 민명희 공동체 회장 가정에서 30명의 교우가 참여해 떡국을 나누고 어른들에게 세배하고 윷놀이를 시작으로 즐겁게 보냈다. 3월 23일에는 5시30분 미사 후 6시부터 20여 종류의 soup이 준비된 soup kitchen 행사가 어넌시에션 성당에서 열렸다.
7시부터 영어판 십자가의 길(Live Station of Cross)이 진행됐다. 공동체는 미사와 친교를 통해 다져진 힘으로 선교와 봉사에 힘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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