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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Apr
앨버커키, 애완견이 살기좋은 도시 13위 차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31
앨버커키는 애견 놀이터인 Dog Park (개공원)가 비교적 많아 개가 살기 좋은 도시라는 재미있는 평가가 나왔다. 앨버커키의 Dog Park는 작년 통계 13군데로 인구 10만 명 당 2개 이상 있다. 미국 내 100개의 큰도시 중랭킹 13위를 차지하며 개가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
Dog Park 랭킹 1위는 아이다호 주에있는 보이즈 (Boise)로 10만 명 당 6군데가 넘는다.
앨버커키는 알래스카의 앵커리지와 플로리다의 세인트 피터스버그, 펜실베이니아의 피츠버그와 같은 두세 개의 공원을 가져 랭킹 13위를 차지했다. 앨버커키시의 Dog Park를 기획하는 David Flores 씨는 애견놀이터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말했다. "목줄에 매여 다니던 개가 목줄을 풀고 자유롭게 뛰어 다닐 수 있는 운동장을 제공하는 것이 Dog Park의 목적이며 애견을 데리고 온 이용자들에게는 지역사회의 소속감을 주는 자리가 되게 한다고 했다.
시에서는 또 하나의 Dog Park를 가까운 시일 내에 Gibson과 University 근처에 개장한다. 이 공원은 3단의 계단을 만들어 개들이 달리기도 하지만 뛰어넘는 운동을 할 수 있게 설계했다.
애완견 소유주들은 지도를 참고해 공원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