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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Apr
UNM 스키팀 예산삭감으로 도마 위에 올라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9
뉴멕시코 대학 스키팀이 예산 삭감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스키팀을 구하기 위한 싸움이 확장되고 있는 현황이다. 4월 18일(화) 오전 UNM 이사회가 열리고 회의로 스키팀에 대한 지원을 기대할 수 있어 보인다. 지난주 대학은 47년의 역사를 가진 프로그램이 사라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4월 13일 그 삭감으로 연간 60만 달러를 절약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주 시작된 온라인 탄원서는 4월 17일 오후까지 7,700명에 달하는 수가 서명했다.
스키 코치와 운동선수들은 서명 운동을 통해 이들 움직임의 규모가 이사회에 반영되기를 희망했다.
NCAA(전미 대학 경기협회)에서 우승한 UNM 스키어들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Mikaela Shiffrin으로부터도 온라인 지원을 받았다. 그 외 많은 스포츠 애호가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UNM 스키 코치 Fredrik Landstedt)는 운동부에서 뭔가 다른 변화가 필요하다며 많은 이의 지원을 호소했다. 설상가상으로 UNM 농구 코치인 Craig Neal이 이번 달에 해고당하면서 학교는 1백만이라는 막대한 부담을 떠안았다. 시위 집회는 오전 8시 이사회 회의가 있기 직전 캠퍼스에서 오전 7시 45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