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017-Jun
UNM 캠퍼스에 변화 모색...야외 거실로 재건축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52
뉴멕시코대학 캠퍼스에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이 재건축은 3백만달러규모의프로젝트로 뉴멕시코대학 캠퍼스 심장부의 콘크리트 및 벽돌 스케이트보드 지역을 '야외거실'로 바꾸는 것이다.
스미스플라자 / 유니언스퀘어(Smith Plaza/Union Square) 재건축을 위한 현재 계획은 더 많은 나무, 의자,조명, 작은 원형극장, 계단을 줄이는 방향으로 바뀔 예정이다.
UNM의학생담당국장인 Kim Kloeppel 은 이로 인해 학생연합건물 북쪽으로 약 3.3 에이커의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이곳은 캠퍼스의 중앙지점으로 많은 학생이 강의실로 가기 위해 짐머맨 도서관 또는 오리연못으로 가는 길에 플라자를 가로 지른다. 클로펠 대변인은 지난 주 UNM 이사국들과의 학술, 학생문제 및 연구위원회의에서 "마치 거실처럼학생들이 모여 대화할 수 있는 '큰방'이라 부른다"고 했다.
올해 초 캠퍼스 조사를 통해 이곳에 대한 여러가지 제안이 있었다. 응답자의 최고 제안은 그늘, 의자, Wi-Fi이었다. 플라자의 기존 장단점을 평가하라는 질문에 많은 학생이 개방성을 높이 평가했지만, 햇볕과 안전, 스케이트보드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고 Kloeppel은 말했다. 광장의 동쪽 끝에 있는 계단을 경사진통로로 대체하는 재건축은 오락용 스케이트의 출입을 억제해야 하지만 등교용 스케이트보드를 사용하는 것을 막지는 못하는 대신 안전문제를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앨버커키에 본사를 둔 McClain + Yu Architecture & Design과 MRWM 조경건축가 및 샌프란시스코의 Surface design Inc.으로 구성된 설계팀이 설계를 마무리하고 있는 단계이다.
올가을에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계약자를 고용해 내년 봄까지 끝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