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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Jun

워싱턴 D.C. 동포간담회에 문상귀 회장 초청돼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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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주17대 문상귀 한인회장이7월1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동포간담회에 초청되었다.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6월28일부터 미국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일정 마지막 날인 7월 1일, 워싱턴DC에서 미주 한인 500여 명을 초청한 동포간담회이다.
초청 인사에는 각 지역 한인회와 평통, 주류사회 및 경제계, 학계, 문화예술계, 법조계, 종교계 등 각계 인사들이 포함 보수와 진보 등 다양한 인물이 초청될 것으로 전해진다.
문재인 대통령의 첫 한인 동포간담회에는 워싱턴DC 한인사회뿐 아니라 미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인사들이 고루 초청될 예정이다. 주미대사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한인 동포간담회는 7월 1일 오찬 행사로 열리며, 장소는 백악관에서 가까운 워싱턴DC 16가의 캐피탈 힐튼 호텔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참가자들은 콩그레셔널 룸에 입장해 리셉션을 한 다음, 프레지던셜 볼룸에서 열리는 대통령 동포간담회 및 오찬에 참석한다. 워싱턴 총영사관 측은 "이번 간담회는 문 대통령이 미국을 처음 공식 방문하는 데다 미주 한인들과도 처음 만나는 자리라 이전보다 많은 50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미국의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분이 오게 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의 워싱턴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환영만찬과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두 정상은 한미동맹 발전과 북한 핵 문제 해결, 한반도 평화, 한미 경제 협력 등을 논의하게 된다. 문 대통령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 등 미국 주요인사와도 별도의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간담회에 초청받지 못한 뉴욕일원 한인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참석자선정기준이불투명하다'며 청와대에 직접 불만사항을 접수한 사례도 있다.
총영사관에서 공개모집을 했으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문 대통령의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뜻에 어긋나지 않기를 바란다"라는 지적이다. 주미대사관 관계자는"분야별로 참석자를 골고루 선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인원제한으로 보다 많은 한인을 초대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동포간담회가 워싱턴  Dc에서 열림에도 불구하고 전미주에서 한인 500 명을 초청해 여러 한인의 의견을 들으려 노력했다는 점을 알아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교민들은 새 정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그만큼 높은 데서 나온 문제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적인 방미일정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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