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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ay

뉴멕시코 주지사 예비선거 후보들 선거자금 명세 보고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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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의 다음 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거가 2018년 11월 6일에 있다.
현직 공화당 소속 주지사인 수자나 마르티네스(Susana Martinez)는 2010년에 처음 선출되고 2014년에 재선돼 세 번 연속 임명을 할 수 없어 이번 임기를 끝으로 물러난다.
민주당 후보로는 미셸 루앙 그리샴(Michelle Lujan Grisham) 하원의원을 포함 조셉 세르반테스 (Joseph Cervantes), 제프 아포다카 (Jeff Apodaca) 등 3 명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유일한 공화당원은 스티브 피어스 (Steve Pearce) 하원 의원이다.
후보들은 5월 7일을 끝으로 5주 동안의 선거 자금 명세를 5월 14일 국무부 장관실에 보고 했다.
주지사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 앨버커키 지역 의원(Albuquerque-area congressional seat) 자리를 포기한 루앙 그리샴 (Lujan Grisham)은 정치 자금 보고기간 동안 63만8천295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보고 했다. 그중 약 26만 달러가 TV 및 라디오 광고에 지출되었으며 추가로 7만 달러 정도를 비디오 제작에 사용했다.
앨버커키에 기반을 둔 의료용 대마초 진료소의 막대한 기부금을 포함 약 41만2천 달러를 모금했으며 아직 캠페인 계좌에 160만 달러를 가지고 있다고전했다.
라스크루시스의 주 상원의원이자 저명한 농가 출신인 Cervantes는 선거를 위해 50만 달러를 추가로 대출한 후 약 165만 달러를 보유했다. 총 캠페인 지출의 약 3분의 2에 달하는 캠페인 광고를 방송하고 만드는데 19만5천 달러를 지출했다고 보고 했다.
앨버커키의 전 미디어 경영자였던 제프 아포다카(Jeff Apodaca)는 보고 기간 동안 라디오 및 TV 광고에 8만3천 달러 이상을 지출했으며 전체적으로 약 17만7천 달러를 지출했다고 보고 했다. 아포다카는 11만7천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캠페인 계정에 약 26만3천 달러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공화당 단독 출마자인 Pearce는 약 27만3천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보고했고 최근 몇주 동안 TV 광고를 방영하기 시작했으며 기부금으로 11만8천653 달러를 받았다고 했다. 현재 190만 달러가넘는 정치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부재자 투표는 6월 5일의 예비선거를 위해 이미 시작되었으며, 조기투표는 5월 19일에 주 전체의 지정된 투표소에서 시작한다. 공화당, 민주당과 같은 주요 정당에 가입한 유권자 만이 예비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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