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6000 사이의 가격대의 중고차를 찾고 있습니다. 선호하는 브랜드 없습니다. 예산이 무척이나 빡빡하므로, 가격이 가장 중요합니다. KBB기준으로 적당한 가격제시해 주실분 연락주세요.
저는 학생이며 차가 완전 급한거 아니니 이번학기 마치고 귀국하시는 분중 져렴한 가격에 귀국하실때 까지 쓰시고 넘기실 분도 괜찮습니다. 저는 Tempe에 살고 있으며 차가 없으니 직접 가져와서 보여주실 수 있는 분이면 더 좋겠네요.
차랑정보도 포함해서 메일로 연락주세요.
참 인생이 피곤하실거 같습니다. 당연히 오시기 전에 연락후 조건이 맞으면 판매자가 오시겠지요. 저도 맘에들면 만나기전에 빈넘버 조회정도는 하지 않겠습니까? 오시면 같이 정비소가서 체크도 받아볼테구요. 물론 이런이야기는 만나기 전에 다 할꺼구요. 작정하고 사기칠려는거 아닌이상 말입니다. 시간이 남아돌아서 이차 저차 구경할 거 같이 보입니까? 제글에 그런이야기는 없는 것 같은데요? 지역도 적어놓았고 오셔서 보여주실수 있는 분이라고 했으면 Tempe근처에 사는 분이 연락할거 같은데요. 물론 좀 먼데 사시는 분이 연락왔지만 저도 확신이 없어서 오시라는 소리 안했구요. 남의 댓글에 일일이 태클 거실 시간있으신거 보니 정말 할 일 없으신가 봅니다. 아니면 세상이 정말 삐딱해 보이거나요. 제가 여자인데다 학생이라 차에대해 정말 잘 모르는바 인데다 예산도 너무 빡빡하고, 차가 없는게 너무 답답해 이런글을 올렸지만 짜장면 배달하듯이 구경만 하겠다는 내용은 어디에서 찾은건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아는사람도 별로 없고 딜러샵 가는건 좀 걱정돼서 그래도 말 통하는 한국사람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사는게 좋을 듯 하여 글을 올렸지만... 참... 있는 놈들이 더하다는 말이 실감이 가는 순간입니다. 유학오시거나 이민오셨을때 다들 한번쯤은 도움의 순간이 필요했을텐데 꼭 이렇게 까지 사람을 나쁜쪽으로 매도 하실 필요가 있는지 말입니다.
암튼 제 글이 거슬렸다면 사과드립니다만, 참 힘드네요...
닝기미... 배달의 민족답게 중고자동차도 집으로 배달시켜서 보고 살라구? ㅋㅋㅋㅋ
미국에 널린게 중고자동차 딜러요... 직접 걸어가서 보구 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