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booked.net

booked.net

booked.net

악성글이나 욕설 , 실명을 거론하거나 당사자를 유추할 수 있는 결정적인 정보로 타인을 비방하는글은 삭제됩니다.

언젠가는 *.221.163.91  

안녕하세요 ..서울 입니다..

그 곳 Chandler의 Kwi pok Yi. (이기복,50대 중반)...    Seung *** Yi. (50대 중반) 란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요 .


저는 그 사람들을 믿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제3자가  저를 봤을 때 이해 못하는 결정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게  시간인데 이 중요한 시기에 제가 우리 애한테는 큰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믿었던 사람들이었고 지금 1년 넘게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은 잠적 한건지 연락이 안되네요..

(18년 6월 경 발생한 이 문제 요인은 다음에 다시 ..)

저희는 어렵게 유학 결정을 하고 17년 3월 그 사람이 막내아들 친구 만들어주고자 홈스테이를 한다는 글을보고 동갑이기도 해서 믿고 시작했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치는군요..
저희 애는 18년 6월에 다음 학기 진로도 못 정하고 돌아왔습니다. 

 

18년 4월 부터 다음 학기 진로 정해야 하니 해결해 달라 했을 때 걱정하지 말라며 아들 딸가지 등장시키며 곧 보내준다고하고서 약속을 안지켰습니다   

그냥 이렇게 지나고 있으면 또 다시 어딘가 에서 저처럼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 에게 재능기부 한답시고 도움의 손을 내밀다가 나중에 저처럼  이런일로  피해를 보시는 분이 생기면 안될 거 같습니다.

떨어져 있지만 같은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 고향이 대구라며 같은 한국 사람 으로서 믿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사람이 한국사람 뒷통수를 친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본인 입으로도 그런 모습들이 싫어서 가족들은 교회 다니지만 본인은 교회도 안다닌다 했는데...

지금 어디선가 나름데로 본인과 가족을 위해 밥 쳐먹고 똥싸며  담배 빨아가며 살고 있을거고  와이프와 딸은 주말에 교회 가서 기도 하고 있을겁니다 ..

저는 그때 똥쭐 타가며 해결 요청을 했을때도 일이 안풀려 계류가 된 상태이니 며칠만 기다리면 해결 된다는 그 사람을 믿었었는데 지난 1년  그리고  해결이 될 때까지 가장 구실도 제데로 못하고  피똥 싸가며 하루하루 힘들게 지낼 거 같습니다.

어른의 잘못으로 아이에게 피해를 주는일이 생기면 안될거 같아 글을 올리며 이 글 보시는 분들의 지인이 피해를 보지않기를 바라며 유사한 일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하겠습니다.
이런경우 조언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해결방안이 있는지 고견도 여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6'

janesuh

2019.07.10 10:25:58
*.103.52.19

이렇게 글을 올리시는게 쉽지 않아을테데, 그래도 올바르게 잘하셨어요.실래하지만, 이메일주조좀 부탁드립니다. 

언젠가는

2019.07.10 10:42:55
*.221.163.91


답글 감사합니다.

어른들끼리의 사업상 뒤통수 치는것도 물론 안되지만 애들로 인해 시작된일인데 애 한테 피해를 주며 뒤통수 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교육청 신고부터

2019.07.17 11:21:25
*.198.5.212

홈스테이로 사기친것 같은데.. 인터넷 리서치를 해보면, 아마 미성년자 홈스테이에 대한 규정이 있을겁니다. 주에 신고제로 운영하던 것같은데요. 교육청및 교육당국에 미성년 학생에 대한 abuse로 학교를 못다니게 했다고 신고도 하는 거 추천합니다.

법률및 법에 호소할 기관이 있어도, 정보 부족및 거리 제약등으로 피해자가 있음이 안타깝습니다.

언젠가는

2019.07.18 18:28:42
*.154.225.117

조언 감사드립니다.

작년 너무 힘든 시간이었고 애걸을 하며 해결을 요구 했지만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어 그사람들의 주장데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연락도 안되고 잠적했다는 느낌을 안 가질수 없네요.

그 사람들 애들은 그 동네 학교를 다니고 있을텐데......얼마전 막내는 장난감 샀다고 좋다고 글도 올리던데......

다른 피해자가 없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피닉스댁

2019.07.26 13:28:50
*

세상에..정말 힘드셨겠네요. 아리조나 한인으로서 대신 사과 드립니다..저도 고등학생 아들이 둘 있는 엄마인데 자식 이용한 사기는 정말 가장 비열한 사기인것 같네요
분명 곱게 살아갈리는 없습니다.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제눈엔 피눈물 나게 돼있습니다. 함내세요!!

언젠가는

2019.08.04 18:17:00
*.154.225.117

감사합니다. 

그사람들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처음부터 사기치려 하지는 않었을 것입니다만 그러나 결과적으로 끝까지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3월11일에 요청을 하였고 6월 7일 에서야 그간의 모든 말들이 거짓이라고 메일 이 왔습니다.

그동안 몇번이나 약속을 하였으나  이런 저런 이유를 들며 기다리라 하였습니다.  

아이의 다음학기를 결정해야 하니 조금 서둘러 달라 부탁을 하며 기다렸습니다만.....

결국 아이의 다음학기 진로도 결정 못하고  시간만 흘러 다시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일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자기네들 믿고 맏겨 놓으면 대학갈때가지 학업에 지장없도록 한다더군요

이게 사기 아닌지요?   이 상황에 믿고 맏길수 있는지요?  

순수한 자기들을 몰라 준다고 오히려 저를 원망하더라구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명으로 타인을 비방하는 글은 삭제 됩니다 어드민 2021-06-18 433
공지 베스트 댓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file 어드민 2020-03-20 1144
2229 아리조나에 천세련 작가의 전시회및 한국차 시연회 file 반야 2022-03-08 71
2228 소득세 절세 세미나 신청하세요 /미국변호사특강 file jccompany 2022-03-08 53
2227 국민이 키운 윤석렬 [3] 윤석렬 2022-03-08 160
2226 목사님들 보시오 [4] 개신교 2022-03-07 387
2225 윤석렬은 당선 되도 탄핵.. 탄핵 2022-03-06 131
2224 또장동 file ㅇㅇ 2022-03-06 99
2223 민주당 모든 투표함 보관 이동경로 CCTV제거 [6] 아이고 2022-03-06 119
2222 민주당은 확진자 투표못할걸로 예상, 미리 이재명기표하고 보관 [4] 이건 2022-03-06 73
2221 민주당 부정선거 시작, 투표함 뜯어서 내용물 바꿔치기 [7] 왜이래 2022-03-05 94
2220 윤석열 장모 최은순 - 600% 고리 사채.. ㅚ은순 최은순 2022-03-05 87
2219 윤석렬은 인간이 되먹지 못했다 천주교인 2022-03-05 49
2218 미주한인 우리세상 제 267 화 banya 2022-03-05 26
2217 박근혜가 이빠 보이긴 처음인듯 file 박근혜 2022-03-05 95
2216 이재명은 범죄랑 상관없는 청렴하고 깨끗한 정치인입니다 [3] 이재명화이팅 2022-03-03 208
2215 안철수는 역시 간철수였네.. [14] 간철수 2022-03-03 296
2214 소득세 절세 세미나 신청하세요 /미국변호사특강 jccompany 2022-03-02 57
22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고의 듀오 손흥민, 케인 37골 신기록 [1] 쏘니팬 2022-03-02 63
2212 윤석렬 후보자 우크라이나 사태 성명 file 윤석렬 지지지 2022-02-28 93
2211 매주 직접 강의하는 법륜스님의 <정토불교대학> 강의 file 정토회 2022-02-28 60
2210 아토미 하시는분 계신가요? [3] 2022-02-27 365
2209 조선일보 너 마저도 file [1] 조선일보 2022-02-27 203
2208 안철수의 포효 file 안찰스 2022-02-27 95
2207 축구/ 풋살 모임 [4] 축구 2022-02-26 283
2206 돈잔치 file 변희재 2022-02-26 127
2205 행복한 국민, 불행한 국민 [4] 코메디언 대통령 2022-02-26 161
2204 중국음식점 [1] Gummybear 2022-02-25 403
2203 이재명.. 뒤집었다! 압승가즈아 !!! file [10] 이재명 대통령 2022-02-25 304
2202 노랑통닭.. [5] 행복한 맛 2022-02-24 534
2201 검사들이 술먹구 노래방에 가서 점수가 잘나오면 어퍼커트 한답니다 [4] 어퍼커트 2022-02-24 206
2200 이재명 ‘내 부모님은 청소부였다 청소부 2022-02-23 90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