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확인이 필요합니다.
저도 자주 쇼핑하러 가는데 확실하게 해주셔할것같은데요.
주변에 아시는분들한테 알아봤는데 사실인것같다고들합니다.
자주가는 손님입장에서 명확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쉬쉬하시는건 아닌지... 안그러셨으면 합니다.
돈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손님들 입장에서 생각좀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보다보다 댓글까지 올리게 되었는데
제가 superman님 댓글보다보니
1. 익명성으로 포장해서 남에게 상처주는 삼류 인생 티내고 았구요.
2. 아시아나 에 기분나쁜 일 있나본데 그냥 다른 마트가면되지
확인운운하면서 공공성에 기대서 영업방해 하고 있어보이구요
3. 본인 댓글에 맘에 안들면 마켓 관계자라 단정하지 마시고 먼저
본인 댓글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시는 게 필요한 듯하네요
본인 자제분들이 이렇게 글 올리시는 것을 보면 그리 자랑스러워 하지는 않을 듯 싶네요.
그냥 지나가면서 봐도 참 이거 무섭구나 싶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애도 코로나 확진자 직원이 있는데
1. 먼저 컨디션이 안 좋아서 검사 맞겠디고 해서 3-4일 휴가 냈고
2. 검사 결과 positive나와서 negative 나올때까지 휴직하고 있는데
3. 이미 4주 이상 지나서 실업수당 신청해서 실업수당 빋고 있고
4. Negative 나오면 복직 예정에 있어요.
어느 단체 나 회사든 의심환자 있으시면 해당 직원 유급휴가 주고 검사결과 대로 다른 직원들도 함께 검사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처신하면 되는 거라 생각되요.
확인안된 소문이나 카더라 통신으로 댓글 쓰시다 보면 본인들 수준이나
탄로나는 결과로 돌아오니 익명성에 숨어서 남들 비난하지 맙시다요.
제가 아시아나 관계자로 생각되시면 연락처 가르쳐 드릴테니 연락하시고
얼굴한번 봅시다.
영어 할 줄알면 미국 뉴스 보면 알지. grocery store 브랜드들은 직원상대로 주기적 검사하고, 코로나 감염자 접촉한 직원들 추적,조사합니다. 어느 지점이 만약 코로나 감염이 대규모로 발견되면 문닫고 소독후에 재오픈하는거 알텐데요. 월마트, 아마존, Krogger 등에서 감염사실은 public disclosure 합니다. 한국인 슈퍼마켓, 중국인 베트남 마켓만 주먹구구식으로 코로나 비상 계획없이 손님에게 숨기면 결국에 누구 손해일까요?
도토리 키재기 아웅다웅 말고.. 서로 건강하게 삽시다. 적어도 식료품, 음식점은 철저히 예방, 차단을 해야 손님에게 감염이 안되죠. 주방의 한국인 직원 몇명은 평소에 마스크 내리고 조리하는거 보이던데.
네, 영어 잘 하고 미국 뉴스도 봅니다. 윗분은 전체적인 대화 내용의 요지를 파악 못하시고 엉뚱한 이야기를 하시네요. 미국 마트나 큰 회사들은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감염자가 많이 발생하면 문을 닫는 방법 이외에는 별다른 대처 방법이 없습니다.
아시안 마켓만 코로나 비상 계획없이 손님에게 숨겼다고 하셨는데 뭘 숨겼다는 건가요? 어떤 직원이 코로나에 걸렸는지 알고 계신가요? 주방에서 마스크 내리고 조리하는 직원은 또 누구인지요? 마스크 벗고 일하는 직원을 목격하신 후에 마켓 매니저에게 직접 얘기하셨나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을 마치 사실인듯 이야기하는 것이 비즈니스에 실제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거에요. 그리고 아웅다웅하지 말자면서 유치하게 영어는 하냐는 둥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적질하시네요. 내로남불!
궁금하면 직접 가서 물어보면되고 불안하면 안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