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님,
계시판을 조금 정리해 주시고 통재해 주시길 부탁 드리며 글 올립니다.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해도 유용한 정보를 통해
아리조나 정착에 많은 도움을 받은 일인으로서 안타까움에 드리는 글입니다.
시비를 걸기 위한 글이며 대책 없는 글들에
지역 사회의 얼굴인 아리조나 타임즈가 이렇게 흘러 간다는게 창피 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좋은 의견이 아닌 악플과 시비적인 글은 절대 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설적이게 느껴 보시라 댓글을 달았던 겁니다
시비를 걸기 위한 글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하나의 의사 표현에 대한 거부감 내지는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 하여
지껄이는 욕설이 문제인것이지 글이 문제인것은 아니지요
강아지가 스스로 주인에게 구속시켜 달라 애원하듯 스스로 언로의 자유를 버려 버리고 통제
받기를 간청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다름입니다 그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욕설을 해대는 사람들에 대한
제제가 필요한 것이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특정 인물을 공격하거나 인신 공격하는 일이 아닌 언로의 자유를 열어 주시고 다만 자신과 생가이 다르다 하여
각종 욕설을 내 뱉어 이 계시판을 어지럽히고 있는 이 원글같은 분들의 악플러들의 활동을 제재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내용이든 악의적으로 누군가를 비방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그 의견을 개제하는게 언론의 사명이고
그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 욕설을 하고 계시판을 이렇게 물 흐리는 일이 너무나 창피한 일인것이죠
따라서 님과 같은 몰상식한 분들만 좀 자제해 주시면 게시판이 아름다워 질 듯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이렇게 악풀을 다실적에는 이름을 공개하고 떳떳히 밝히고 악풀을 다세요
앞으로는 좀더 낳은 인성과 품위를 님깨 바라겠습니다